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重緇刊緇門警訓序 盡大地人이 誰無佛性이며 誰無信心이리요? 然이나 不遇聖敎則 不發 無上菩提之心하고 長沈苦海하야 頭出頭沒하야 虛生浪死하나니 實可憫也로다. 是以로 佛祖聖賢이 作不請友하사 行無緣慈하시며…

原 序 道本無言이나 因言顯道하나니 此三敎之書를 所由作也라. 緇林寶訓의 舊版이 不存이어늘 皇慶癸丑에 余因募緣하야 重爲鋟梓하고 乃掇遺 編斷簡中에 君臣道俗을 凡可以 激勸訓誡者를 頗增入之하야 目曰 緇門警訓이라. 庶廣學者가 見聞하야 至 得意忘言之時면 則區區之志나 豈徒然哉리요?吳城 西幻住庵에서 比丘 永中은 謹識하노라. 도는 본래 말이 없으나…

일심정례 진시방삼세 일체제불일심정례 진시방삼세 일체존법일심정례 진시방삼세 일체현성승아 제자등 강론삼장 유원삼보 위작증명나무 본사 석가모니불나무 본사 석가모니불나무…

논강게송 如來入涅槃이  近三千載라命亦隨減하니 其有何樂이리요 但勤精進호대 如救頭燃하고但念無常하야 愼勿放逸이로다 여래입열반 근삼천재명역수감 기유하락단근정진 여구두연단념무상 신물방일  여래가 열반에 드신지 삼천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