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상윳따니까야 전체 구성 - 전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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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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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니까야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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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비 고 |
제1쌍윳따 하늘사람(Devatā Saṃyutta) |
제1쌍윳따「하늘사람 쌍윳따」는 나무나 샘의 님프,숲과 밭과 들과 가축과 가옥의 수호신뿐만 아니라 도리천을 비롯한 천상계의 여러 신들과 부처님 또는 부처님 제자들과의 대화를 기록한 것이다.이 경들은 최고층의 경전 가운데 하나로 빤데가 이야기하듯이 이를테면 그 첫번째 경에서‘머물지도 애쓰지도 않으면서 세상의 집착을 뛰어넘어 열반에 도달한다’는 중도적인 교설을 하늘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잘 반영하고 있다. |
8품, 81경 |
제2쌍윳따 하늘아들(Devaputta Saṃyutta) |
제2쌍윳따「하늘아들 쌍윳따」는「하늘사람 쌍윳따」와 동일한 맥락에 있으나 대화자인 천신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경우에는 하늘사람이라고 표현했고 대화자의 이름이 알려지면 하늘아들이라고 했다. |
3품, 30경 |
제3쌍윳따 꼬쌀라(Kosala Saṃyutta) |
제3쌍윳따「꼬쌀라 쌍윳따」는 꼬쌀라 국의 왕 빠쎄나디(Pasenadi)와의 대화를 기록한 것으로「하늘사람 쌍윳따」과「악마 쌍윳따」사이에 끼여든 것은 편집상의 일관성이 결여된 것이긴 하지만,꼬쌀라 국과 마가다 국의 전쟁에 관한 내용을 담은 역사적인 중요한 기록들을 담고 있고 개인의 미적 가치관의 상대성이나 인과응보 사상 등이 담겨져 있다. |
3품, 25경 |
제4쌍윳따 악마(Māra Saṃyutta) |
제4쌍윳따「악마 쌍윳따」는 악마 빠삐만(Papiman)과 부처님의 대화를 기록한 것으로,여기서 악마는 자주 추하거나 매혹적인 모습으로 나타나서 부처님을 유혹하며 대화를 나눈다. |
3품, 25경 |
제5쌍윳따 수행녀(Bhikkhūnī Saṃyutta) |
제5쌍윳따「수행녀 쌍윳따」는 출가한 수많은 수행녀들의 미묘한 심리적 갈등을 그린 것으로,그 갈등은 악마 빠삐만과의 대화로써 등장한다. |
1품, 10경 |
제6쌍윳따 범천(Brahma Saṃyutta) |
제6쌍윳따「범천 쌍윳따」는 당시 인도의 최고신인 범천과 부처님의 대화를 다룬 것으로,부처님이 당시에 지배적이었던 유신론적인 영원주의를 어떻게 극복했는가를 보여주는 중요한 경전이다. |
2품, 15경 |
제7쌍윳따 바라문(Brahmaṇa Saṃyutta) |
제7쌍윳따「바라문 쌍윳따」는「범천 쌍윳따」가 부처님 당시의 보다 지배적인 종교와의 관념적인 관계를 들어내는 데 비해 당시의 지배적인 종교의 사제였던 바라문들과 신흥종교인 불교와의 실제적인 관계를 나타낸다. |
2품, 22경 |
제8쌍윳따 방기싸(Vaṅgīsa Thera Saṃyutta) |
제8쌍윳따「방기싸 쌍윳따」이다.방기싸 장로는 교단에서 유명한 시인이었다.그는 자신의 수행생활에서의 유혹을 스스로 경계하여 시를 짓기도 했고 부처님과 그 제자들의 위대함을 경탄하여 시를 짓기도 했다. |
1품, 12경 |
제9쌍윳따 숲(Vana Saṃyutta) |
제9쌍윳따「숲 쌍윳따」는 숲이나 총림에서 수행하던 부처님의 제자들이 명상하던 가운데 수행에 방해가 되는 나태한 생각이나 우울한 생각이나 나쁜 욕심이 일어나면 하늘사람들이 나타나서 깨우침을 준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
1품, 14경 |
제10쌍윳따 야차(Yakkha Saṃyutta) |
제10쌍윳따「야차 쌍윳따」는 부처님 당시의 민간신앙적인 하급 신들과 부처님의 가르침의 관계를 대화로써 엮은 것이다. |
1품, 12경 |
제11쌍윳따 제석천(Sakka Saṃyutta) |
제11쌍윳따「제석천 쌍윳따」는 항상 정의로운 제석천과 항상 불의를 일삼는 아쑤라가 함께 등장하여 부처님이나 수행자를 예경하고 고무하고 격려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
3품, 25경 |
제12쌍윳따 인연 쌍윳따(Abhisamaya Saṃyutta) |
제12쌍윳따는 다른 어떤 초기경전보다도 부처님께서 깨달으신 연기법과 중도사상이 명확하게 드러나 있는 많은 경들로 이루어져 있다. |
9품, 93경 |
제13쌍윳따 현관(Abhisamaya-Saṁyutta) |
제13쌍윳따「현관 쌍윳따」는11개의 경전모음으로 되어 있다.현관(現觀)이라는 말은‘분명한 이해’를 통해서 관찰하는 것을 의미한다.따라서 올바른 세계관을 갖추는 것이 현관의 전제조건이 된다. |
1품, 11경 |
제14쌍윳따 세계(Dhātu-Saṁyutta) |
제14쌍윳따「세계 쌍윳따」는39개의 경전의 모음으로 주로 연기된 것,즉 연생(緣生)의 범주들에 대한 가르침을 모아놓은 것이다. |
4품, 39경 |
제15쌍윳따 무시(Anamatagga-Saṁyutta) |
제15쌍윳따「무시 쌍윳따」는20개 경전의 모음이다.우주의 시작이나 윤회의 시작은 알려질 수 없고 무시 이래로 윤회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
2품, 20경 |
제16쌍윳따 깟싸빠(Kassapa-Saṁyutta) |
제16쌍윳따「깟싸빠 쌍윳따」는 부처님의 가장 위대한 제자 마하깟싸빠(摩訶伽葉)의 수행과 선정 그리고 신통력과 의발의 전수,두타행을 실천한 이유 등에 관해 기록하고 있는13개 경전의 모음이다. |
1품, 13경 |
제17쌍윳따 이득과 환대(Labhāsakkāra-Saṁyutta) |
제17쌍윳따「이득과 환대 상윳따」는43개 경전의 모음으로,이 경전들의 전체 내용은 이득과 환대와 명성은 자극적이고 거친 것으로 위없는 안온을 얻는데 장애가 된다는 내용이다. |
4품, 43경 |
제18쌍윳따 라훌라(Rāhula-Saṁyutta) |
제18쌍윳따「라훌라 쌍윳따」는 부처님의 라훌라에 대한 가르침을 모아 놓은22개 경전의 모음이다.주로 연기되고 있는 인식의 세계(十八界)의 무상하고 괴롭고 실체 없음에 관하여 이야기하면서 해탈연기를 유도하고 있다. |
2품, 22경 |
제19쌍윳따 락카나(Lakkhaṇa-Saṁyutta) |
제19쌍윳따「락카나 쌍윳따」는 존자 락카나와 신통제일의 마하목갈라나 사이에 있었던 의문의 미소에 관해 해명하는21개 경전의 모음이다.부처님은 현세의 존재의 비참함이 전세의 업의 과보인 것을 밝히고 있다. |
2품, 21경 |
제20쌍윳따 비유(Opamma-Saṁyutta) |
제20쌍윳따「비유 쌍윳따」는 연기법의 각 요소는 누각의 기둥처럼 서로 의지해 있다는 등의12개 경전의 모음으로 되어 있다.인간으로 태어나기 어려움에 대한 비유,자비스러운 마음을 닦은 것의 효능에 대한 비유,인간의 수명의 무상함에 대한 비유 등이 나온다.그리고 성적 충동에 대한 리얼한 비유가 등장한다. |
1품, 12경 |
제21쌍윳따 수행승(Bhikkhu-Saṁyutta) |
제21쌍윳따「수행승 쌍윳따」는 부처님과 싸리뿟따 등12명의 제자들의 대화를 기록한12개 경전의 모음이다.특히 부처님의 가장 위대한 두 제자들이 서로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장면은 인상적이다. |
1품, 12경 |
제22쌍윳따 존재의 다발(Khandha-Saṁyutta) |
제22쌍윳따,「존재의 다발 쌍윳따」는3개의 장 즉 제일장 근본오십경(Mūlapaññāsa)과 제이장 중오십경(Majjhimapaññāsa)과 제삼장 후오십경(Uparipaññāsa)으로 모두158개의 경전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를 구성하고 있는 존재의 다발(五蘊)은 단지 추상적인 어떤 개념이 아니라 늙고 노쇠하고 병드는 실존 속에서 사유되어야 할 구체적인 현실임을 부처님은 나꿀라삐따경(SN. III. 1)에서 보여주고 있다. |
15품, 159경 |
제23쌍윳따 라다(Rādha-Saṁyutta) |
제23쌍윳따 라다 쌍윳따」는 네 개의 품46개의 경으로 이루어져있는데 모두 수행승 라다와 부처님의 대화 또는 부처님의 훈계로 이루어져 있다. |
4품, 46경 |
제24쌍윳따 견해(Diṭṭhi-Saṁyutta) |
제24쌍윳따「견해 쌍윳따」는 네 개의 반복 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붓다 당시의 이교도나 외도의 세계관을 살펴 볼 수 있는 귀중한 대화로 구성되어 있다. |
4품, 96경 |
제25쌍윳따 들어섬(Okkantika-Saṁyutta) |
제25쌍윳따「들어섬-쌍윳따」의 는 모든 것이 무상하고 변화하고 달라지는 것을 지각하는 것이 바로 진리의 흐름에 들어서는 것임을 설하고 있는10개의 경전이로 이루어져있다. |
1품,10경 |
제26쌍윳따 생겨남(Uppāda-Saṁyutta) |
제26쌍윳따「생겨남-쌍윳따」쌍윳따는12처나18계가 생겨나는 것이 곧 괴로움이 생겨나고 질병이 유지되고 늙고죽음이 나타나는 것이다라는 사실을 설명하고 있다. |
1품, 10경 |
제27쌍윳따 번뇌(Kilesa-Saṁyutta) |
제27쌍윳따「번뇌-쌍윳따」는 모든 것에 대한 욕망과 탐욕은 마음에 수반되는 번뇌임을10개의 경전에서 설한다.. |
1품, 10경 |
제28쌍윳따 싸리뿟따(Sāriputta-Saṁyutta) |
제28쌍윳따「싸리뿟따-쌍윳따」는 열 개의 아난다와 싸리뿟따의 대화를 담고 있다. 보시를 통해서 공덕을 쌓으면 사후에 원하는 무리에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을 설하는 경전들로 이루어져있다. |
1품, 10경 |
제29쌍윳따 용(Nāga-Saṁyutta) |
1품, 50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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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쌍윳따 건달바무리(Gandhabbakāya-Saṁyutta) |
상동 |
1품, 46경 |
제31쌍윳따 금시조(Supaṇṇa-Saṁyutta) |
상동 |
1품, 112경 |
제32쌍윳따 구름(Valāha-Saṁyutta) |
상동 |
1품, 57경 |
제33쌍윳따 밧차곳따(Vacchagotta-Saṁyutta) |
제33쌍윳따「밧차곳따 쌍윳따」는 다음과 같은 설명될 수 없는 명제(無記)들― ①세계는 영원하다.②세계는 영원하지 않다.③세계는 유한하다.④세계는 무한하다.⑤영혼과 육신은 같다.⑥영혼과 육신은 다르다.⑦여래는 사후에 존재한다.⑧여래는 사후에 존재하지 않는다.⑨여래는 사후에 존재하기도 하고 존재하지 않기도 한다.⑩여래는 사후에 존재하지도 않고 존재 않지도 않다.―은 존재에 대한 무지에서 오는 것임을 설하고 있다.경전은 존재의 다발이 있을 때에 그 존재의 다발에 대하여 무지하고 올바로 분별하거나 통찰하지 못함으로서 이러한 견해를 일으킨다고 설하고 있다. |
1품, 55경 |
제34쌍윳따 선정(Jhāna-Saṁyutta) |
제34쌍윳따「선정 쌍윳따」은 삼매에 들었을 때의 수행자들의 능력의 차이에 관하여 서술하고 있다. |
1품, 55경 |
제35쌍윳따 여섯감역(Saḷāyatana-Saṁyutta) |
제35쌍윳따 이「여섯감역 쌍윳따」의 여러 부류의 경전들은 모두 여섯가지 내적 또는 외적인 감각영역에 관해 다루고 있는데 맛지마니까야에서 짧은 경에 가깝다. |
19품, 248경 |
제36쌍윳따 감수(Vedanā-Saṁyutta) |
제36쌍윳따의「감수 쌍윳따」는31개의 느낌 즉 감수를 다루는 경전으로 이루어져있다.싱할리 본에는 느낌은 여섯감역에서 생겨나는 것이므로 앞의「여섯감역 쌍윳따」에 소속시켰으나 미얀마본을 위시해서 다른 판본들은 독립된 쌍윳따로 다루고 있다.감수는12연기의 한 고리일 뿐만 아니라 네가지 새김의 토대(念處:satipaṭṭhāna)의 한 부분으로 이다.포기하여(Pahānena SN. IV. 205)의 경은 즐거운 감수는 탐욕을 야기시키는 원인이고 괴로운 감수는 분노를 야기시키는 원인이고 중성적인 감수는 무지를 야기시키는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
3품, 31경 |
제37쌍윳따 여인(Mātugāma-Saṁyutta) |
제37쌍윳따「여인 쌍윳따」는34개의 짧은 경전으로 이루어져있다.마음에 들고 들지 않음(Manāpā'manapā:SN. IV. 238)의 경에는 지극히 일상적이고 사회관행적인 여성관이나 남성관을 피력되고 있다. |
3품, 37경 |
제38쌍윳따 잠부카다까(Jambukhādaka-Saṁyutta) |
각각16개의 경전으로 이루어졌는데‘1)열반, 2)거룩한 이의 경지, 3)설법자, 4)무엇이 있다면, 5)안식, 6)최상의 안식, 7)감수, 8)번뇌, 9)무명, 10)갈애, 11)거센 물결, 12)취착, 13)존재, 14)괴로움, 15)존재무리, 16)하기 어려운 것’이라는 동일한 주제로 이루어져 있고,질의 응답자가 다를 뿐,모두 열덟가지의 성스러운 길 곧 올바른 견해,올바른 사유,올바른 언어,올바른 행위,올바른 생활,올바른 정진,올바른 마음새김,올바른 집중이 그들 주제에 대한 해답으로 주어져 있다. |
1품, 16경 |
제39쌍윳따 싸만다까(Sāmaṇḍaka-Saṁyutta) |
상동 |
1품, 16경 |
제40쌍윳따 목갈라나(Moggallāna-Saṁyutta) |
제40쌍윳따「목갈라나 쌍윳따」는 신통제일의 목갈라나가 어떻게 수행하고 노력하여 선정을 성취하고 또한 특징을 뛰어넘는 마음의 삼매를 이루었는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
1품, 57경 |
제41쌍윳따 찟따(Citta-Saṁyutta) |
제41쌍윳따「찟따 쌍윳따」는 짓따와 주변 사람들과의 담론을 기록한 모음집인데10개의 경전으로 이루어져있다.찟따는 부처님의 재가 신자가운데 가장 탁월하게 가르침을 이해하고 설법할 수 있는 법사였다. |
1품, 10경 |
제42쌍윳따 촌장(Gāmaṇi-Saṁyutta) |
제42쌍윳따「촌장 쌍윳따」는 여러 마을의 촌장들과 부처님과의 담론을 기록한 것으로 모두13개의 경으로 이루어져있다.이들 촌장들은 재가 신도들이 아니고 대부분 부처님의 가르침에는 어느 정도 적대적인 사람들인데 부처님은 이들과의 대화에서 매우 분석적이고 논리적인 가르침을 통해 승리를 거둔다. |
1품, 13경 |
제43쌍윳따 무위(Asaṅkhata-Saṁyutta) |
제43쌍윳따「무위 쌍윳따」는 열반에 관한44개의 경전으로 이루어져있다.첫 번째의 품은 열반에 이르는 다양한 수행방법에 관해11개의 경을 통해 설명한다. |
2품, 44경 |
제44쌍윳따 시설되지 않은 것(Abyākata-Saṁyutta) |
제44쌍윳따「시설되지 않은 것의 쌍윳따」는 부처님께서 시설하지 않은‘여래는 사후에 존재한다’라든가‘여래는 사후에 존재하지 않는다’라든가‘여래는 사후에 존재하기도 하고 존재하지 않기도 한다’라든가‘여래는 사후에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라든가 하는 네가지 형이상학적인 명제 무기(無記)의 문제를 여러 가지 각도에서 다루고 있다. |
1품, 11경 |
제45쌍윳따 길(Magga-Saṁyutta) |
제45쌍윳따「길 쌍윳따」은 여덟가지 성스러운 길인 팔정도를 다루고 있다. |
16품, 180경 |
제46쌍윳따 깨달음의 고리(Bojjhaṅga-Saṁyutta) |
제46쌍윳따「깨달음 고리 쌍윳따」는 전반부는 쌍윳따니까야8권의 뒤에 실려있는데 모두18개의 품184개의 경전으로 이루어져있고 일곱가지 깨달음의 고리를 중심으로 서술되고 있다. |
18품, 184경 |
제47쌍윳따 새김의 토대(Satipaṭṭḥāna-Saṁyutta) |
제47쌍윳따는「새김의 토대 쌍윳따」는 네가지 새김의 토대(四念處)에 관한 경전들을 모아 놓은 것으로10개의 품과102개의 경전으로 이루어져있다. |
10품, 104경 |
제48쌍윳따 능력(Indriya-Saṁyutta) |
제48쌍윳따「능력 쌍윳따은」는17품178경으로 이루어져있다.이 경전들은 주로 다섯가지 능력(五根:pañca indriyāni)에 관하여 설하고 있다. |
17품, 178경 |
제49쌍윳따 올바른 노력(Sammappadhāna-Saṁyutta) |
제49쌍윳따「올바른 노력(正勤: sammappadhāna)이란 여덟가지 길 가운데 한 요소인 올바른 정진(正精進:sammāvāyāma)을 말하며 그것과 동일한 내용을 지니고 있다. |
5품, 54경 |
제50쌍윳따 힘(Bala-Saṁyutta) |
제50쌍윳따 힘은 다섯가지의 힘(五力:pañca balāni)에 관한 것이다. |
10품, 108경 |
제51쌍윳따 신통의 기초(Iddhipāda-Saṁyutta) |
제50쌍윳따「신통의 기초」이다.신통의 기초(iddhipāda)란‘초자연적인 힘의 기초’또는‘영적인 힘의 기반(Basis for spiritual power)’, ‘정신력의 기반(Bases of psychic power)’이라고 번역할 수 있다. |
8품, 86경 |
제52쌍윳따 아누룻다(Anuruddha-Saṁyutta) |
제52쌍윳따「아누룻다」에서는 깨달음에 도움이 되는 네가지 새김의 토대에 관하여 아누룻다와 다른 수행승들과의 담론을 기술하고 있는데?쌍윳따 니까야?제9권의 쌍윳따「새김의 토대」와 유사한 내용을 담고 |
2품, 24경 |
제53쌍윳따 선정(Jhāna-Saṁyutta) |
제53쌍윳따「선정」은 첫번째 선정에서 네번째 선정에 이르기 까지의 네가지 선정(四禪定)에 관한 담론을 마치37가지의 깨달음에 도움이 되는 조도품처럼 취급하여 확대한 것이다. |
5품, 54경 |
제54쌍윳따 호흡(Ānāpāna-Saṁyutta) |
제54쌍윳따 호흡(呼吸,按搬:ānāpāna)은 빠알리 경전에서 가장 중요한 명상을 다루고 있다.호흡에 대한 명상을 초기불교에서는 호흡새김(安般念:ānāpānasati)이라고 한다.부처님께서 보리수 아래 위대한 깨달음을 이루기 직전의 밤에 수행한 것이 바로 이 호흡새김이며,부처님께서 종종 홀로 명상에 잠길 때마다 수행하신 것이 바로 이 호흡새김이다.경전에 의하면 호흡새김이란 바로 청정한 여래의 삶을 말한다: |
2품, 20경 |
제55쌍윳따 흐름에 든 님(Sotāpatti-Saṁyutta) |
제55쌍윳따 네가지 흐름에 든 경지의 특징(cattāri sotāpattiyaṅgāni)는 정확히 번역하자면‘네가지 흐름에 듬(豫流)의 요소’라는 듯이 되겠지만 표현을 보다 매끄럽게 하기 위해 그렇게 번역한 것이다.이 경지에는 불법승 삼보에 대한 귀의와 청정한 계행의 준수라는 네가지 법이 포함되어 있다. |
7품,74경 |
제56쌍윳따 진리(Sacca-Saṁyutta) |
제56쌍윳따「진리」쌍윳따는 네가지 거룩한 진리(四聖諦)에 대한 것 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의 핵심이 되는 법문들을 모아놓은 것이다.그래서 이 진리의 쌍윳따가 모든?쌍윳따 니까야?의 대미를 장식하게 되었다.네가지 거룩한 진리는 부처님께서 바라나시에서 처음 설한 법문으로 전법륜경(Dhammacakkapavattana Sutta)에 잘 나타나 있다.이 경전은 많은 유사한 모음가운데 나타나는데 여래의 말씀이라는 경(SN. V. 420)에 그 원형적인 모습이 잘 나타나 있다. |
11품, 135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