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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산가6



산가6

기다리는 친구의 언어 몇 개
허리 고운 살내음에 젖어 나뒹굴고
이 땅 동틀 날 아득하기만 한데
뜻없이 화려한 사방 곳곳엔
맛으로만 만나려는 소리 가득하구나
남은 것은 한 덩어리 푸른 살점
어디에 묻고 하늘을 보랴
낮이 낮이 아닌 밤이 밤이 아닌 세상
미더운 꿈 바닥난 꽃길을 걸어
끝내 껴안고 갈 가락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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