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동자(文殊童子)와 어사 박문수 하동(河東)땅에 암행 순시차 온 어사(御使) 박문수(朴文秀)가 화개동천(花開洞天)의 1백여 사암을 폐사할 구실을 찾으려고…
목마 타고 승천한 동자(童子) – 칠불암 아자방 조선시대 중엽이었다. 하동 군수로 새로이 부임한 사또가 어느…
무주좌계산랑선사소영가대사산거서 영가답서 自別已來로 經今數載라 遙心眷想에 時復成勞러니 忽奉來書호니 適然無慮로다 不委信後에 道體如何오 法味資神일새 故應淸樂也리라 粗得延時하야 欽詠德音호니 非言可述이로다承懷節操하고 獨處幽棲하야…
後 書 良价는 自離甘旨로 策杖南遊하야 星霜이 已換於十秋하고 岐路가 俄隔於萬里라 伏惟慈母는 收心慕道하시고 攝意歸空하사 休懷離別之情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