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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문 [치문경훈] 0.4 현서토치문경훈서

출처 한문현토,원문해석

 

懸序吐緇門警訓序

 

 盖衆生之 根欲性이 殊라, 若一以論之인댄 恐非得旨也로다. 故로 丈夫自有 衝天志라 不向如來行處行도 是也요, 非佛之言이면 不言하고 非佛之行이면 不行도 亦是也라. 等空法界에 焉有是不是리요만은 而言是不是는 乃是妄想的分別이라. 旣有此分別이면 自有 是非的說話로다.
  觀 那古之 明心見性的祖師하라, 擧 皆博學大家라. 曹溪之 不識文字云者도 不似 今時禪客之 根銀不識者로다. 又觀 那執麈搖松之 高座하라, 盡是宗說兼通이라. 泰沼之 不聽半徧云者이 何如 [今之講家 水乳不辨者]乎아?
   此書 自支那而  朝鮮而行于하야 緇門之中者  久矣라. 於古則三卷임도 猶謂之略이어늘 今則 爲繁而略하야 之爲一卷이나 學之者又謂 之爲繁하야 而又略之必矣리라. 若如是則하면 將見 此書 未生前之時節도 亦不遠이로다.  雖得 不立文字之旨나 有乖 受持讀誦之訓이라. 致使로 卽心卽佛之 妙密旨趣가 反爲 撥無因果者之 口實이로다. 
  古德 頌云 “深嗟 末法實悲傷하니 佛法 無人得主張이로다.   未解讀文  先坐講하고 不曾行脚  便陞堂이로다. 將錢討院 如狂狗하고 空復高心  似啞羊이라”하니라.
  彼는 果是 能知 未來劫事之 聖者歟아. 何其寫得 末法 今日之事情을 如此 其深且切哉아?
  震湖講伯이 善巧方便으로 觀根逗機하야 略之爲一卷하며 而懸吐之하고 至於註中에 亦懸吐하되, 於孟浪處  則筆削之니라. 庶 使不惱其惱하야 而輒易解之하니 可謂 老婆心切矣로다.
  請余校之어늘 遂不揆不才하고 敢妄閱之니라. 不覺於藏識中에 引起  衆生根欲性殊之感이라.  書之於此니,  庶幾 不至略之를 又略  至于無略함은 而爲流通之一助云哉인저.
    丙子春  法輪寺 雪醐山人 草牛堂 卞榮世 謹識

 

  대저 중생은 그 근기와 욕심과 종성이 다른지라, 만약 하나로 그것을 논한다면 아마도(공)뜻을 얻지  못해서일 것이다. 그러므로 장부는 하늘을 찌르는 뜻을 스스로 가지고있어야 하느니,  부처님께서 가신곳으로(향) 가지않는 것도 이때문이니라. 부처님의 말씀이 아니면 말하지 않고, 부처님이 가지 않은 곳은 가지 않는 것도 또한 이때문이니라. 허공같은 법계에 어찌 옳고 옳지 않음이 있으리요마는 그런데도(이) 옳다 옳지 않다 말하는 것은 이는 망상분별일 것이다.  이미 이러한 분별이 있으면 시비의 이야기들이 저절로 많아진다.(유)
 저 옛날 마음을 밝히고 견성한 조사들을 보라.  자세히보면(거) 모두 깊이 배운 대가들이니라. 조계(육조혜능)이 문자를 알지못했다고 말하는 것이 오늘날 선객들이 금은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과는 다르다.  또한 저 불주를 잡고 소나무주장자를 흔드는 높은 법좌를 보아라, 모두 으뜸의 말씀을 겸하여 통하였음이니라.  신태스님과 혜소스님의 ‘듣지 않았다’거나 ‘절반은 두루했다’고 이르는 것이 어찌 오늘날의 강사들이 물과 우유를 분별하지 못하는 것과 같겠는가? 
  이책은 중국으로부터 조선으로 흘러와(흐르다 행, 동작의 장소 于) 치문에 들어간지 오래다(의 형용사성단정어기 cf. 也명사성단정어기). 예전이라면(즉 어기강조) 삼권임에도 오히려 그것이 간략하다고 했거늘, 오늘에는 번거롭다하면서 그것이 번거롭다고 요약하여  한권으로 만들었으니(위), 배우는 자들이 또 그것이 번거롭다고 말하면서 필시 또 줄일 것이다. 만약 이와같다면 장차 이책이 나오지도 못하는 시절을 보는 것도 멀지 않음이로다. 비록 불립문자의 뜻을 얻더라도 수지독송하는 말씀을 어그러뜨림이 있을 것이다.  그런 탓으로(치사 ~하다 ~한탓으로 부정적결과에 도달하는 것) 즉심즉불의 오묘하고 깊은 지취가 도리어 인과를 없애버리는 자들의 구실이 될 것이다.  
 고덕(원조율사 스님)이 송하여 이르되 “말법이 참으로 슬프고 아픔을 깊이 탄식하니, 불법이여, 주장자를 얻은이가 없음이로다.경문을 풀지도 못하고 강단에 먼저 앉고,일찍이 행각도 없이 편하게 강당에 오르는구나돈을가지고(장) 절일을 헤아림이 미친 개 같고,빈배에 마음만 높아 마치 벙어리 양 같음이라” 하였다.  저이는 과연(果) 참으로 미래겁의 일을 능히 아는 성자였던가.  어찌(하기) 말법의 오늘날 사정을 이처럼 그렇게도(기) 깊고도 간절하게 써냈는가?
  안진호강백이 훌륭하고 아름다운 방편으로 뿌리를 보고 그릇에 맞추어(맞추다 던지다 두) 그것을 일권으로 요약하면서 토를 달고, 주석에까지도 토를 달되, 맹랑한 곳은 더하기도하고 덜어내기도 하였다.  뇌로움은 뇌롭지않게 해서 (첩, 번번히 문득 쉽개) 쉽고도 쉽게 이해할수 있기를 바라니, 노파심이 절절하다고 할만하다.
 나에게 그 교정을 청하거늘 결국 재주없음은 헤아리지(규) 않고 감히 망령스레 그것을 교열(열)하였다.  문득 장식(아뢰야식) 가운데에 중생의 근욕성이 다르다는 느낌이 잇달아 일어났다. 글을 여기서 마치(지)니, 바라건데(서기) 간략함에 이르지못한 것을 요약할수 없을때까지 다시 요약한 것은 유통에 작은 보탬이 되기위함이니라.(운 어조사). 
병자 봄 법륜사 설호산인 초우당 변영세 삼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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