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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허큰스님 32상 80종호

출처 수집자료
구성 TXT


一. 삼십이상(三十二相)과 팔십종호(八十種好)
삼십이상(三十二相) 팔십종호(팔십종好)란?
것은 부처님께서 육체상에 구족(具足)한 특수한 모습을 말하는 것으로 이것은 과거 무량(無量)한 공덕(功德)을 쌓았으므로 인하여 육체상에 갖추어진 것이다.그러나 이것은 비단 부처님만이 구족한 것이 아니요 전륜성왕(轉輪聖王)도 갖춘바이며 외도(외道)에서도 인정하였던 것이다. 이 상호를 갖춘 사람은 세속(세俗)에 있으면 전륜성왕이 되고 출가(출家)하면 정각자(正覺者)가 된다고 하였다. 그런데 이것은 당시 인도(印度)에서 가장 이상적이요 가장 위대한 사람이 육체상에 갖추는 특징으로 여겨져 왔던 것이였음을 추정할 수 있으니 이 상호(相好)에 얽매여 자신의 길을 포기하거나 그르쳐서는 결코 안 될 것이다.
먼저 삼십이상(삼십二相)은 : 삼십이대인상(三十二大人相)이라고도 하며 혹은 삼십이대장부상(三十二大丈夫相)이라고도 한다. 
1. 발바닥이 판판하다.
2. 손바닥에 수레바퀴(법륜 = 法輪)같은 무늬가 있다.
3. 손가락이 가늘면서 길다. 
4. 손과 발이 매우 보드랍다.
5. 손가락 발가락 사이마다 얇은 비단결 같은 막(膜)이 있다.
6. 발꿈치가 원마하다. 
7. 발등이 높고 원만하다.
8. 장단지가 사슴의 다리같이 가늘고 길다.
9. 팔을 펴면 손이 무릎까지 내려간다. 
10. 남근(男根)이 마음장상(馬陰長相)과 같다.
11. 키가 한 발 즉 두 팔을 편 길이와 같다. 
12. 털구멍마다 새까만 털이 나 있다. 
13. 몸의 털이 위로 쏠려 있다.
14. 온 몸의 빛이 황금색이다. 
15. 몸에서 솟는 광명이 한 길이나 된다. 
16. 살결이 보드랍고 매끄럽다. 
17. 두 발바닥과 두 손바닥 두어깨가 그리고 정수리가 모두 판판하고 둥굴고 두터웁다. 
18. 두 겨드랑이가 편편하다.
19. 몸매가 사자와 같이 용맹 스럽다. 
20. 몸이 곧고 단정하다.
21. 양 어깨가 둥글고 두툼하다. 
22. 이가 40개나 된다.
23. 이가 희고 가지런 하고 빽빽 하다.
24. 송곳니가 희고 크다. 
25. 뺨이 사자와 같이 용맹 스럽다. 
26. 목구멍에서 맛 좋은 진액 같은 춤이 나온다. 
27. 혀가 길고 넓다. 
28. 목 소리가 맑고 커서 멀리 들린다.
29. 눈동자가 검고 푸르다.
30. 속눈섭이 소의 것과 같이 많고 길다. 
31. 두 눈섶 사이에서 흰 털이 나 있다. 
32. 정수리에 육개(살 상투)가 나 있다. 
이 삼십이상(三十二相)은 부처님과 전륜성왕(轉輪聖王)이 갖춘 것이고 일반인은 거의 없는 상호이다. 다음은 80종호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다.      
      

 

. 팔십종호(八十種好)

 

삼십이상(三十二相)에 따르는 잘 생긴 모양이라는 뜻에서 팔십수형호(八十隨形好)라고도 하며

 

삼십이상(三十二相)을 다시 세밀하게 나누어 놓은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1.손톱이 좁고 길고 엷으며 구라빛으로 윤택하다.  

2.손가락 발가락이 둥굴고 길어서 다른 사람보다 곱다.  

3.손과 발이 제각기 같아서 별로 다름이 없다.  

4.손 발이 원만하고 보드라워 다른 사람보다 훌륭하다.  

5.힘줄과 핏대가 잘 서리어 부드럽다.  

6.두 복사뼈가 살 속에 숨어 밖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7.걸음거리가 곧고 반듯하여 거위와 같다.  

8.걸음걷는 위의가 사자와 같다.  

9.걸음걸이가 평안하여 상자 밑 같다.  

10.걸음걸이가 위엄이 있어 일체에 진동한다.  

11.몸을 돌려 돌아보는것이 코끼리 같다.  

12.팔 다리 마디가 수승하고 원만하고 길다.  

13.뼈마디가 서로 얽힌 것이 쇠사슬같다.  

14.무릎이 원만하고 굳고 아름답다.  

15.남근()이 살 속에 숨어있는 것이 말과 같다.

16.몸과 팔다리가 윤택하고 미끄럽고 깨끗하고 부드럽다.  

17. 몸매가 바르고 곧아서 굽지 아니한다.

18. 몸과 팔다리가 견고하여 비뚤지 아니하다.

19.몸매가 반듯하고 두루 만족하다.  

20.몸매가 단정하여 검지 않고 기미가 없다.  

21.몸에 둥근 광명이 있어 사방으로 한 길씩 뻗친다.  

22.배가 반듯하고 가로무늬가 없다.  

23. 배꼽이 깊숙하고 오른 쪽으로 돌았으며 완만하고 묘하다.  

24.배꼽이 두텁고 묘한 모양이 있어 두드러지거나 오목하지 아니하다.  

25.살갗이 깨끗하고 용모가 바르다.  

26.손바닥이 충실하고 단정하고 어지럽지 아니하다.  

27.손금이 길고 끊어지지 아니하고 분명하고 바르다.  

28.입술이 붉고 윤택하여 빈바의 열매같다.

29.면문(面門)이 원만하여 크지도 작지도 않다.  

30.혀가 넓고 길고 붉고 엷어서 이마 전까지 닿는다.  

31.말소리가 위엄있게 떨치는 것이 사자의 영각과 같다.  

32.목소리가 훌륭하고 온갖 소리가 구족하다.

33.코가 높고 곧아서 콧구멍이 드러나지 않는다.  

34.치아가 반듯하고 희고 뿌리가 깊게 박혔다.  

35.송곳니가 깨끗하고 맑고 둥글고 끝이 날카롭다.  

36.눈이 넓고 깨끗하며 눈동자에 검은 광명이 있다.  

37.눈이 길고 검고 빛나고 보드렵다.  

38.속눈썹이 가지런하여 소의 것과 같다.  

39.두 눈썹이 검고 빛나고 보드럽다.  

40.두 눈썹이 아름답고 가지런하여 검붉은 유리빛이 난다.  

41.두 눈썹이 높고 명랑하여 반달과 같다.  

42.귀가 두텁고 귓불이 늘어졌다.  

43.두 귀 모양이 아름답고 가지런하다.  

44.얼굴이 단정하고 아름답고 보기 싫지 않다.  

45.이마가 넓고 원만하여 반듯하고 수승하다.  

46.몸매가 수승하여 위 아래가 가지런하다.  

47.머리카락이 길고 검고 빽빽하다.  

48. 머리카락이 깨끗하고 부드럽고 윤택하다.  

49.머리카락이 고르고 가지런하다.  

50.머리카락이 단단하여 부서져 떨어지지 않는다.  

51.머리카락이 빛나고 미끄럽고 때가 끼지 않는다.  

52. 몸매가 튼튼하여 나라연(那羅延 = 천상()의 력사(力士)로서 그 힘이 코끼리의 백만배나 된다고 한다.)보다 훨씬 수승하다.  

53.몸집이 장대하고 단정하고 곧다.  

54.몸의 일곱 구멍이 맑고 깨끗하여  때가 끼지 않는다.

55.근력이 충실하여 따라 올 이가 없다.  

56.몸매가 엄숙하고 좋아서 보는 이 마다 다 좋아하고 즐거워 한다.  

57.얼굴이 둥글고 넓고 깨끗한 것이 보름달 같다.  

58.얼굴빛이 화평하여 항상 웃음을 띄운다.  

59.낯이 빛나고 때가 끼지 않는다.  

60.몸과 팔다리가 항상 장엄스럽고 깨끗하다.  

61.털구멍에서 좋은 향기가 풍긴다.  

62.입에서 아름다운 향기가 난다.  

63.목이 아름답고 둥글고 평등하다.  

64.몸의 솜털이 부드럽고 검푸른 빛으로 광택이 난다.

65.법 설하시는 소리가 원만하여 듣는 사람의 성질에 따라 널리 맞게 한다.  

66.정수리가 높고 묘하여 볼 수 없다.  

67.손가락 발가락이 사이에 그물같은 엷은 막이 분명하고 바로 잡혀 있다.  

68.걸어다닐 적에 발이 땅에 닿지 않아 네치쯤 떠서 땅에 자국이 나타나지 않는다.  

69.신통력으로 스스로 유지하고 다른 이의 호위를 받지 않는다.  

70.위덕이 멀리 떨쳐서 선한 이들은 듣기를 좋아하고 악마와 외도들은 두려워 굴복한다.  

71.목소리가 화평하고 맑아서 여러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한다.  

72.중생들의 근기를 알고 그 정도에 맞춰 법을 설한다.  

73.한 음성으로 법을 설하되 여러 종류들이 제각기 알게 한다.  

74.차례로 법을 설하여 각기 제 수준에 맞게 한다.  

75.중생들을 고르게 보아서 원수나 친한 이나 모두 평등하게 대한다.  

76.하는 일에 대하여 먼저 관찰하고 뒤에 실행하여 제각기 마땅함을 얻게 한다.  

77.온갖 상호()를 구족하여 아무리 보아도 다함이 없다.  

78.머리의 뼈가 단단하여 여러 겁을 지내도 부서지지 않는다.  

79.용모가 기특하고 묘하여 항상 젊은 이와 같다.  

80.손 발 가슴에 상서로운 복덕상(복덕)과 훌륭한 모양을 구족해 있다.

 

이상이 일반 사람에게 없는 부처님의 80종류의 호상(好相)인 것이다.

다음은 누구나 불자(佛子)라면 다 알아야 하는 삼귀의 (三歸依)와 사홍서원(四弘誓願)에 대하여 다시 한번 말씀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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