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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경 원각경 게송전체

출처 수집자료
구분 독송용-우리말

 

대방광원각 수다라요의경

 

1. 문수장  
문수여 너는 잘 알라.
일체 모든 여래는
마음의 밑바탕 각성覺性을 따라 수행을 했느니라.
모두다 각성을 의식하는 지혜로써  
무명인 의식과 잠재의식과 무의식을 달관 했느니라. 
저 모든 존재를 허공의 헛꽃처럼 앎으로써 
능히 윤회하는 마음에서 벗어났으니,
마치 꿈꾸던 사람이 
꿈을 깨고 보면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듯이 
깨달은 이도 저 허공과 같이 평등하여 망상에 뒹굴지 않나니라. 
묘각이 시방세계에 두루해져서
즉시에 불도를 성취하면 뭇 환멸이 멸한 자취도 없다 
도를 이룸도 이와 같아 얻을 것이 아무것도 없다
본성의 묘각은 두루 원만한 고로 
보살들도 이 가르침에 의지하여  
오로지 각성을 의식할 마음을 낼 것이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멀리하는 말아야 할지니, 
모든 중생들도 이같이 알고 익히면 잘못된 수행의 사견을 면하리라  


2. 보현장   
보현아, 너는 알라 
일체 모든 중생들의 
허깨비 같은 무명은 처음과 끝이 없느니라
모든 여래가 성취하신 묘각은
두루 깨닫는 각성을 주시하는 각관에서 이루어졌다
비유하면 허공에서 구름이 생긴 것 같아 
허공을 의지하여 생긴 마음의 구름이니
허공의 꽃과 같은 무명은 사라질 수 있으나
본래 허공이야 어떻게 일어났다 꺼졌다 하겠느냐.
마음의 환상이 본래로 부동의 묘각에서 일어났으므로
환심이 멸하면 두루 밝은 묘각이 원만하리라
마음이 생멸하는 본 묘각은 부동하기 때문에
만일 저 모든 보살들과 더불어 말세중생들이 
감성의 환심을 항상 먼발치에서 주시하노라면
모든 환상이 모두 다 멀리 떠나리라 
환으로 환을 닦는 것은 나무를 마찰하여 불을 냄과 같나니
마침내 나무가 다 타서 불이 꺼짐과 같아 
곧 깨닫고 보면 수행하는 차제가 있을 수 없어 
방편이란 것 역시 이와 같으니라

 

3. 보안장  
보안아, 마땅히 알라 
일체 모든 중생들의 몸과 마음이 환영과 같나니라 
몸은 지·수·화·풍 사대에 속해 있고 
심성은 안·이·비·설·신·의란 육진에 귀결되나니
지·수·화·풍이 각각 떠나면 
화합으로 생긴 이 몸이 어디 있으랴  
이같이 점차로 생각해 들어가면  
마침내 일체가 청정하게 되어  
오고감이 없는 원각의 법계가 활짝 열리리라 
하고, 말고, 맡기고, 멸하는 네 가지 병도 없고
역시 무엇을 얻는 자도 없으리라 
모든 부처님의 세계도 저 허공의 헛꽃 같고 
과거·현재·미래가 한결같아 필경 오고감이 없으리라 
처음 배우는 보살과 말세 중생들이 불도에 들고자 할진데   
이와 같이 닦아 익힐 지니라 

 

4. 금강장장  
금강장보살아, 마땅히 알라 
여래의 열반 바다의 적멸성은 시작도 마침도 없느니라 
만약 윤회하는 속성의 마음을 가지고 
분별하는 생각을 내면 그 역시 윤회심이므로
다만 끝없이 윤회하는 마음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부처님의 열반 바다에 들지 못하리라 
비유하면 금광석을 녹일 때에 
금은 녹임으로써 금이 생긴 것은 아니다 
비록 본래부터 금이었으나 녹임으로써 마침내 금을 이룬다 
일단 순금이 한번 되고 나면 다시는 광석이 되지를 않는다 
생사와 열반과 범부와 모든 부처님도 
한가지로 허공의 헛꽃이라 하나니 
식심분별의 사유자체가 오히려 도깨비거늘  
하물며 허망한 세상 만상을 가지고 말장난하랴 
연금술과 같은 마음공부의 이치를 요달하고
그런 연후에야 원각을 구할 수 있느니라 

 

5. 미륵장 
미륵아, 너는 알라 
일체 모든 중생들이 대해탈을 얻지 못하는 것은 
모두 탐욕 때문에 생사에 떨어져 있느니라 
만약 미워하고 사랑하는 증애와
아울러 탐·진·치를 끊어버리면  
아둔하고 지혜로운 근기와 상관없이 
모두 불도를 이루리라 
이성(理障)과 감성(事障)의 장애를 영원히 소멸하고 
스승을 구해 자기자성의 각성을 깨쳐  
보살 행원을 수순하면 마침내 대열반으로 돌아가게 되리라 
시방의 모든 보살들이 모두가 대비의 원력으로 
생사에 들어가 몸을 나투나니
현재 수행하고 있는 자와 더불어 말세의 중생들이 
부지런히 미워하고 사랑하는 온갖 애견을 끊으면
자연히 대원각으로 돌아가리라 

 

6. 청정혜장 
청정혜여, 잘 알라 
원만한 보리의 성품으로 본다면 
취할 것도 증할 것도 없으며 보살도 중생도 없나니라 
깨닫고 깨닫지 못함에 따라 수행하는 점차와 성별에 차별이 있나니 
중생은 견해의 장애가 있고 보살은 깨달음의 경계를 버리지 않아  
초지에 들어가 영원히 적멸하여 일체의 존재에 머물지 못한다 
대각을 원만히 다 이루어야만  
세간과 출세간에 두루 수순하게 되나니 
말세의 모든 중생들이 허망한 마음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이런 사람을 부처님이 말씀하되 
세상에 출현한 보살이라 하느니라 
이런 사람은 항하사 부처님께 공양하여 
공덕을 이미 원만히 갖추었다 하노라 
비록 여러 가지 방편은 많지만 
모두 지혜를 따라 불지로 가는 이름일 뿐이다

 

7. 위덕자재왕장  
위덕아, 너는 알라 
무상대각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은 
본래 두 가지 길이 없건만 
여러 중생의 근기에 맞는 방편을 따르자니 
그 수가 한량이 없나니라 
여래가 총괄해서 요약해 말하면 그 방편이 세 종류가 있다 
고요히 관하는 사마타는 
거울로 만상을 비추듯 심신을 주시하고 
모든 것을 환상으로 관하는 삼마발제는 
싹이 점점 자라나듯 생멸하는 신심을 관하고
심신의 망상을 소멸시키는 적멸의 선나는
종소리가 일어나 사라지는 것처럼 관한다
원각으로 들어가는 이 삼종의 삼매문은 
모두 원각으로 수순해 들어가는 법문이니라 
시방의 모든 여래와 모든 대보살이 더불어
다 이로 인하여 도를 이루었나니 
관법인 삼매로 원각을 증득한 고로 
이름을 구경 열반이라 하느니라  

 

8. 변음장  
변음아, 너는 알라 
일체 모든 보살들의 걸림 없는 청정한 지혜는 
모두 생멸심을 관조하는 선정 에서 생기나니
이른바 거울로 만상을 비추듯 하는 사마타와
삼마발제와 선나이니  
삼법을 홑으로 닦는 돈과 중복해서 섞어 점으로 닦으면  
그 종류가 이십오종이 있느니라
시방의 여래들과 삼세의 수행자들이
이 법을 이용하지 않고는 
보살을 이루지 못 하느니라
오직 깨달은 사람과 삼법문을 수순치 않는 사람은 제외하느니라
일체 보살들과 더불어 말세중생은 
항상 관법인 삼매문을 지니고 
부지런히 삼매문을 따라 익히노라면  
부처님의 대비력에 힘입어  머지않아 열반을 증득하리라 

 

9. 정제업장장  
정업아, 그대는 잘 알라 
일체 모든 중생이 모두 나라고 하는 애착 때문에 
시종 없이 허망한 생사에 유전했노라
먼저 나라는 사상을 제하지 않고는   
보리를 이루지 못하느니라 
미움과 사랑은 감성의 심정에서 생기고 
모든 망념에 간사스러운 굽은 마음이 있다  
그런고로 미민함이 많아서 원각의 성 안으로 들 수가 없다
만약 찰나에 깨우쳐 원각으로 돌아가자면 
먼저 탐·진·치부터 버려라 
법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남기지 말아야
점차로 원각을 성취하리라 
나란 이 몸도 본래로 있는 것이 아닌데 
어찌 사랑하고 미워함이 생기랴   
이런 사람이 벗과 같은 선지식을 만나면 
끝내 사견에 떨어지지 않으리라 
삼관법을 버리고 별도의 선법을 구하는 마음이 생기면 
끝내는 부처님의 원각을 성취 못하리라 

 

10. 보각장  
보각아, 너는 잘 알라 
말세의 모든 중생들이 
불도를 옳게 아는 선지식을 구하려거든  
응당 불지견을 따르는 분을 만나야 한다  
성문과 벽지불의 지견을 멀리한 자를 만나면 
불법에 버려야할 네 가지 나쁜 병인  
애써 하겠다, 말겠다, 맡기고, 단멸하는 병을 제하리라
누가 친근히 따라도 교만이 없고 
누가 멀리해도 성내지 않으며 
여러 가지 이상한 경계를 보이거든 
마땅히 희유한 생각을 내어 
부처님이 세상에 출현하신 듯 공경하라 
율의가 아니어든 범하지 않으면   
계의 뿌리인 각성이 청정해져서 
일체 중생을 깨달음으로 구제하고  
구경에는 대원각에 들게 하리라 
‘나’다, ‘너’다 라는 사상을 없게 하는  
지관의 지혜를 항상 의지하노라면  
문득 사상을 초월한 불지견을 얻어 
묘각을 증득하여 대반 열반에 들리라 

 

11. 원각章 
원각보살아 그대는 알라 
일체중생들이 무상도를 구하려거든 
먼저 세 기한을 정하여 무시로 지은 업장을 참회하라 
이렇게 삼칠일이 지난 후에 
옳게 깨닫는 수행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저 경문에서 들은 바의 방편이 아니거든 
결코 취하지를 말고 
지극히 고요해지는 사마타는 거울로 만상을 비추듯 번뇌를 관하고 
옳게 의식하는 삼마발제는 대지에 풀이 솟아나 듯 
기생하는 번뇌를 관하고 
종소리가 일어나 사라지듯 고요히 번뇌를 관하는 선나가 있다
식심을 멸하여 각성을 맑히는 이 세 관법을
누구라도 부지런히 닦아 익히면 
이는 부처님이 세상에 출현하심과 같으리라 
아둔하여 깨닫지 못하는 자가 있다면 
마땅히 부지런히 마음으로 참회케 하라 
무시로 지은 모든 허물 
모든 장애의 업장이 소멸되면 
부처님의 묘각의 경지가 활연히 드러나리라

 

12. 현선수장 
현선수보살아 마땅히 알라 
이 경은 모든 부처님의 설법으로
모든 여래가 잘 호지 하시느니라 
이 경은 12부경의 안목으로 
경의 이름이 대방광원각 수다라요의경 이니
원각으로 돌아가는 바른 길을 두루 밝힌 경으로 
대각 여래의 경계를 밝혔으므로 
여기에 의지해 수행하는 자는 
점차로 부처님의 경지에 들어가는 것이 
마치 백 천의 강하가 바다로 듦과 같으리라 
마시는 자 기갈을 채우듯 모두 원각을 이루리라 
가사 칠보로 보시를 베풀어
삼천 대천 세계에 가득 채울지라도
이 경을 한 번 듣기만 못하나니 
만약 항하사 중생을 
모두 아라한과를 얻게 할지라도 
이 경의 반의 반 구절을 선설함만 같지 못하다 
너희들이 미래세에 
이 경을 가지고 펴는 자를 보호하여 
경을 멀리하고자 하는 마음들을 없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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