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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산림기도 [독송용] 묘법연화경 제28 보현보살권발품

출처 수집자료
구분 독송용-우리말
읽어드림 듣기 가능
묘법연화경 보현보살권발품 제이십팔 ① 이 때 보현보살께서는 마음대로 되는 신통의 힘과 위엄과 덕과 이름이 나서 들림으로써, 헤아릴 수 없고 가도 없는 가히 일컫지도 못할 수의 큰 보살과 더불어 동방으로부터 오시니, 지나는 바의 모든 나라는 널리 모두 진동하여 움직이고, 보배연꽃이 비오듯이 하며, 헤아릴 수 없는 백천만억의 가지가지의 재주와 음악을 지었더이다.
또 수없는 모든 하늘과 용과 야차와 건달바와 아수라와 가루라와 긴나라와 마후라가와 인비인 들의 대중에게 더불어 에워 둘러싸이시어, 각각 위엄과 덕과 신통의 힘을 나타내시며 사바세계의 기사굴산 중에 이르러서는, 머리와 얼굴로 석가모니 부처님께 절을 하옵고, 오른쪽으로 일곱 번을 둘러서 돌고는 부처님께 아뢰어 말씀하시되, 『세존이시여, 제가 저 보위덕상왕 부처님 나라에서 멀리 이 사바세계에 법화경을 설하시는 것을 듣자옵고, 헤아릴 수 없고 가없는 백천만억의 모든 보살의 많은 이와 더불어 함께 와서 들음을 받으려고 하옵나이다.
오직 원하옵건대, 세존이시여, 마땅히 설하여 주시옵소서.
만약 착한 남자, 착한 여인이 여래께옵서 멸하신 뒤에 어떻게 하여야 능히 이 법화경을 얻겠사옵나이까.
』 부처님께옵서 보현보살에게 이르시되, 『만약 착한 남자, 착한 여인이 네 가지의 법을 성취하여야, 여래가 멸한 뒤에 마땅히 이 법화경을 얻느니라.
 첫째는 모든 부처님께옵서 생각하시어 두호하심이 됨이요,  둘째는 많은 덕의 근본을 심음이요,  셋째는 바른 것의 정해진 것이 쌓임에 듦이요,  넷째는 일체 중생을 구원할 마음을 일으킴이니라.
 착한 남자, 착한 여인이 이와 같은 네 가지의 법을 성취하여야, 여래가 멸한 뒤에 반드시 이 경을 얻느니라.
』 하셨소이다.
그 때에 보현보살께서 부처님께 아뢰어 말씀드리되, 『세존이시여, 후오백세의 흐리고 악한 세상 가운데서, 이 경전을 받아서 가지는 그러한 자가 있으면, 제가 마땅히 지키고 두호하여 그의 쇠약함과 병듦을 없애며, 편안하게 의지함을 얻게 하고, 그 편리를 엿보아 구하여 얻는 자가 없게 할 것이되, 만약 마와, 만약 마의 아들이나, 만약 마의 딸이나, 만약 마의 백성이나, 만약 마가 붙은 바가 된 자나, 만약 야차나, 만약 나찰이나, 만약 구반다나, 만약 비사사나, 만약 길자나, 만약 부단나나, 만약 위타라 들의 사람을 뇌롭게 하는 모든 자에게 모두 편리를 얻지 못하게 하오리다.
이 사람이 만약 다니거나, 만약 서서, 이 경을 읽고 외우면, 제가 그 때에 어금니 여섯 개의 흰 코끼리왕을 타고, 큰 보살의 많은 이와 더불어 함께 그 곳에 나아가서, 그리고는 스스로 몸을 나타내어 공양하고, 지키고 두호하여 그 마음을 편안히 위로하고, 또한 법화경을 공양하기 위한 까닭으로, 이 사람이 만약 앉아서 이 경을 깊이 생각하면, 이 때에 제가 다시 흰 코끼리왕을 타고 그 사람 앞에 나타나며, 그 사람이 만약 법화경의 한 구절이나 한 게송을 잊거나 잃어버린 바가 있으면, 제가 마땅히 이를 가르쳐서 함께 더불어 읽고 외워서 재빨리 통리케 하오리다.
② 이 때에 법화경을 받아서 가지고 읽고 외우는 자가 저의 몸 봄을 얻으면, 심히 크게 기쁘고 즐거워서 더욱 다시 정진하며, 저를 본 까닭으로써 곧 삼매와 그리고 또 다라니를 얻으오니, 이름이 선다라니며, 백천만억 선다라니며, 법음방편다라니인 이와 같은 것들의 다라니를 얻으오리다.
세존이시여, 만약 뒷세상의 후오백세의 흐리고 악한 세상 가운데에 비구 비구니와 우바새 우바이의, 구하고 찾는 자와, 받아 가지는 자와, 읽고 외우는 자와, 써서 베끼는 자가 이 법화경을 닦고 익히고자 하면, 삼칠일 사이에 응당 한마음으로 정진하여 삼칠일을 채워서 마치면, 제가 마땅히 어금니 여섯 개의 흰 코끼리를 타고, 헤아릴 수 없는 보살에게 더불어 스스로 에워 둘러싸여, 일체 중생이 보고 기뻐할 바의 몸으로서, 그 사람의 앞에 나타나서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여 이롭고 기쁜 것을 가르쳐 보이겠사옵나이다.
또한 다시 그 다라니주를 주리니, 이 다라니를 얻은 까닭으로 사람 아닌 것이 능히 깨뜨리고 무너지게 할 자가 있음이 없으며, 또한 여인에게 미혹하여 어지러울 바가 되지 아니하고, 저의 몸도 또한 스스로 항상 이 사람을 두호하겠나이다.
오직 원하옵건대, 세존이시여, 제가 이 다라니주를 설하는 것을 허락하시옵소서.
』 하시고, 곧 부처님 앞에서 이에 주를 설하시어 가라사대, 아단지 단다바지 단다바제 단다구사례 단다수다례 수다례 수다라바지 붓다파선녜 살바다라니아바다니 살바바사아바다니 수아바다니 싱가바리사니 싱가녈가다니 아싱기 싱가파가지 제례아다싱가도랴아라제파라제 살바싱가삼마지가란지 살바달마수파리찰제 살바살타루타교사라아로가지 신아비기리지제 『세존이시여, 만약 어떤 보살이든지 이 다라니를 얻어듣는 자는 마땅히 보현의 신통의 힘인 줄을 아시옵소서.
만약 법화경을 염부제에 행하여 받아 가지는 자가 있으면 응당히 이런 생각을 하되, 「모두 이것은 보현의 위신의 힘이다.
」 라고 하여야 할 것입니다.
③ 만약 어떤 이가 받아서 가지고 읽고 외우며 바르게 기억하고 생각하며, 그 옳은 뜻을 이해하고 설함과 같이 닦고 행하면, 마땅히 아시옵소서.
이 사람은 보현의 행을 행하여 헤아릴 수 없고 가없는 모든 부처님의 거처에서 깊게 착한 근본을 심은 것이오니, 모든 여래께옵서 손으로 그 머리를 어루만지심이 된 것이옵니다.
만약 다만 써서 베끼기만 하여도, 이 사람은 명을 마치면 마땅히 도리천상에 나오나니, 이 때에 팔만 사천 천녀가 많은 재주와 음악을 지으며 와서 그를 맞이하거늘, 그 사람은 곧 일곱 가지 보배로 된 관을 쓰고, 궁녀 가운데서 재미있게 놀고 기분이 좋아서 즐거운데, 어찌 하물며 받아서 가지고 읽고 외우며 바르게 기억하고 생각하며, 그 옳은 뜻을 이해하고 설함과 같이 닦고 행함이오리까.
만약 어떤 사람이 받아서 가지고 읽고 외우며 그 옳은 뜻을 이해하면, 이 사람이 명을 마치면, 천 부처님께옵서 위하여 손을 주시어 두렵고 겁나지 않게 하시며, 악취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고, 곧 도솔천상의 미륵보살의 거처에 가게 하시리다.
미륵보살은 서른두 가지의 형상을 가지며, 큰 보살 많은 이에게 함께 에워 둘러싸인 바이며, 백천만억 하늘여자의 거느린 무리가 있는데, 이에 가운데에서 나게 되오리다.
이와 같은 것들의 공덕과 이익이 있음이오니, 이런 까닭으로 지혜로운 자는 응당 마땅히 한마음으로 자기가 쓰며, 만약 사람을 시켜서 쓰게 하며, 받아서 가지고 읽고 외우며, 바르게 기억하고 생각하며, 설함과 같이 닦고 행해야 하옵나이다.
세존이시여, 제가 이제 신통의 힘의 까닭으로써 이 경을 지키고 두호하여, 여래께옵서 멸하신 뒤에 염부제 안에서 널리 펴서 퍼져 나가게 하여, 끊어지고 끊어지지 않게 하오리다.
』 이 때에 석가모니 부처님께옵서 칭찬하시어 말씀하시되, 『착하고 착하도다.
보현이여, 네가 능히 이 경을 두호하고 도와서, 많은 곳에 중생으로 하여금 편안하게 하고, 즐겁게 하고, 이익되게 하였나니, 너는 이미 가히 생각으로 논의하지 못할 공덕과 깊고도 큰 자비를 성취하여, 오래되고 먼 데로부터 오면서 위없이 높고 바르며 크고도 넓으며 평등한 깨달음 의 뜻을 일으키고, 그리고는 능히 이 신통의 원을 지어서 이 경을 지키고 두호하노니, 나도 마땅히 신통의 힘으로써 능히 보현보살의 이름을 받아 가지는 자를 지키고 두호하리라.
보현이여, 만약 이 법화경을 받아서 가지고 읽고 외우며, 바르게 기억하고 생각하며, 닦고 익히며, 써서 베끼는 자가 있으면, 마땅히 알지니라.
 이 사람은 곧 석가모니 부처님을 봄이며,  부처님의 입으로부터 이 경전을 듣는 것과 같으니라.
 마땅히 알지니라.
이 사람은 석가모니 부처님께 공양함이며,  마땅히 알지니라.
이 사람은 부처님이 착하다고 칭찬함이며,  마땅히 알지니라.
이 사람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손으로 그의 머리를 어루만져줌이 됨이며,  마땅히 알지니라.
이 사람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옷으로 덮어주는 바가 되느니라.
이와 같은 사람은 다시 세상의 즐거움에 탐하여 착을 하지 아니하며, 외도의 경서와 수필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또한 다시 그 사람과 그리고 또 모든 악한 자인, 만약 백정이나, 만약 돼지·양·닭·개를 기르는 자며, 만약 사냥하는 자며, 만약 여색을 팔고 사는 자를 친하고 가까이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이 사람은 마음과 뜻과 바탕이 곧아서, 바른 기억과 생각이 있으며, 복과 덕의 힘이 있느니라.
이 사람은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음으로 뇌로운 바가 되지 아니하며, 또한 다시 미워하고 투기함과, 내라 하고 교만하여 남을 업신여김 과, 삿된 오만과, 깨닫지 못하고서도 깨달은 체하는 거만함 으로 뇌로워하는 바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이 사람은 욕심이 적고 흡족함을 알아서 능히 보현의 행을 닦느니라.
④ 보현이여, 만약 여래가 멸한 뒤 후오백세에, 만약 어떤 사람이 법화경을 받아서 가지고 읽고 외우는 자를 보거든, 응당히 이런 생각을 하되, 「이 사람은 오래지 아니하여서 마땅히 도량에 나아가서 모든 마의 무리를 깨뜨리고, 위없이 높고 바르며 크고도 넓으며 평등한 깨달음 을 얻어서, 법의 바퀴를 굴리며, 법북을 치며, 법소라를 불며, 법비를 비오듯이 하며, 마땅히 하늘과 사람의 대중 가운데서 사자법자리 위에 앉으리라.
」 할지니라.
보현이여, 만약 뒷세상에서 이 경전을 받아서 가지고 읽고 외우는 자는, 이 사람은 다시 의복과 눕는 데 갖추는 것과 음식과 재물로 살아가는 재화에 탐하고 착을 하지 아니하여도, 원하는 것이 헛되지 아니하며, 또한 지금 세상에서 그 복의 보를 얻느니라.
만약 어떤 사람이 가벼이 여겨 헐뜯는 말을 하되, 「너는 미친 사람일 뿐이니라.
헛되이 이런 행을 짓나니, 마침내 얻을 바가 없느니라.
」고 하면, 이와 같은 죄의 보는 마땅히 세세에 눈이 없느니라.
만약 공양하고 찬탄하는 자가 있으면, 마땅히 지금 세상에서 과보가 나타남을 얻고, 만약 다시 이 경을 받아서 가지는 자를 보고 그의 나쁜 허물을 내되, 만약 사실이거나, 만약 사실이 아니거나, 이 사람은 지금 세상에서 백문둥병을 얻고, 만약 가볍게 여겨 웃는 자가 있으면, 마땅히 세세에 어금니와 이가 성글고 빠지며, 입술은 추하고 코가 납작하며, 손과 다리가 뒤틀리어 꾸부러지고, 눈과 눈동자는 모퉁이로 흘끔흘끔하게 보며, 신체에는 더러운 냄새가 나고 나쁜 부스럼으로 피고름이 나오며, 배에는 물이 차고 숨이 가쁨과 모든 악한 중병을 하느니라.
 이러한 까닭으로 보현이여,  만약 이 경전을 받아서 가지는 자를 보거든,  마땅히 일어나 멀리서 맞이하되,  마땅히 부처님을 공경하는 것과 같이 할지니라.
』 이 보현 권발품을 말씀하실 때에, 항하사들의 헤아릴 수 없고 가없는 보살께서는, 백천만억 막힘 없이 법에 들어오게 하는 것이 마음대로 되어 법을 설하는 다라니 를 얻으셨고, 삼천대천세계 미진들의 모든 보살께서는 보현의 도를 갖추셨소이다.
부처님께옵서 이 경을 설하실 때에, 보현 들의 모든 보살과 사리불 들의 모든 성문과 그리고 또 모든 하늘과 용과 인비인 들의 일체 큰 모임은 모두 크게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부처님의 말씀을 받아서 가지고, 절을 하고 그리고는 물러갔소이다.
재생 일시정지 정지

 

 

   
  

묘법연화경 보현보살권발품 제이십팔

① 이 때 보현보살께서는 마음대로 되는 신통의 힘과 위엄과 덕과 이름이 나서 들림으로써, 헤아릴 수 없고 가도 없는 가히 일컫지도 못할 수의 큰 보살과 더불어 동방으로부터 오시니, 지나는 바의 모든 나라는 널리 모두 진동하여 움직이고, 보배연꽃이 비오듯이 하며, 헤아릴 수 없는 백천만억의 가지가지의 재주와 음악을 지었더이다.

또 수없는 모든 하늘과 용과 야차와 건달바와 아수라와 가루라와 긴나라와 마후라가와 인비인 들의 대중에게 더불어 에워 둘러싸이시어, 각각 위엄과 덕과 신통의 힘을 나타내시며 사바세계의 기사굴산 중에 이르러서는, 머리와 얼굴로 석가모니 부처님께 절을 하옵고, 오른쪽으로 일곱 번을 둘러서 돌고는 부처님께 아뢰어 말씀하시되, 『세존이시여, 제가 저 보위덕상왕 부처님 나라에서 멀리 이 사바세계에 법화경을 설하시는 것을 듣자옵고, 헤아릴 수 없고 가없는 백천만억의 모든 보살의 많은 이와 더불어 함께 와서 들음을 받으려고 하옵나이다. 오직 원하옵건대, 세존이시여, 마땅히 설하여 주시옵소서. 만약 착한 남자, 착한 여인이 여래께옵서 멸하신 뒤에 어떻게 하여야 능히 이 법화경을 얻겠사옵나이까.』

부처님께옵서 보현보살에게 이르시되, 『만약 착한 남자, 착한 여인이 네 가지의 법을 성취하여야, 여래가 멸한 뒤에 마땅히 이 법화경을 얻느니라.
 첫째는 모든 부처님께옵서 생각하시어 두호하심이 됨이요,
 둘째는 많은 덕의 근본을 심음이요,
 셋째는 바른 것의 정해진 것이 쌓임에 듦이요,
 넷째는 일체 중생을 구원할 마음을 일으킴이니라.
 착한 남자, 착한 여인이 이와 같은 네 가지의 법을 성취하여야, 여래가 멸한 뒤에 반드시 이 경을 얻느니라.』 하셨소이다.

그 때에 보현보살께서 부처님께 아뢰어 말씀드리되, 『세존이시여, 후오백세의 흐리고 악한 세상 가운데서, 이 경전을 받아서 가지는 그러한 자가 있으면, 제가 마땅히 지키고 두호하여 그의 쇠약함과 병듦을 없애며, 편안하게 의지함을 얻게 하고, 그 편리를 엿보아 구하여 얻는 자가 없게 할 것이되, 만약 마와, 만약 마의 아들이나, 만약 마의 딸이나, 만약 마의 백성이나, 만약 마가 붙은 바가 된 자나, 만약 야차나, 만약 나찰이나, 만약 구반다나, 만약 비사사나, 만약 길자나, 만약 부단나나, 만약 위타라 들의 사람을 뇌롭게 하는 모든 자에게 모두 편리를 얻지 못하게 하오리다.

이 사람이 만약 다니거나, 만약 서서, 이 경을 읽고 외우면, 제가 그 때에 어금니 여섯 개의 흰 코끼리왕을 타고, 큰 보살의 많은 이와 더불어 함께 그 곳에 나아가서, 그리고는 스스로 몸을 나타내어 공양하고, 지키고 두호하여 그 마음을 편안히 위로하고, 또한 법화경을 공양하기 위한 까닭으로, 이 사람이 만약 앉아서 이 경을 깊이 생각하면, 이 때에 제가 다시 흰 코끼리왕을 타고 그 사람 앞에 나타나며, 그 사람이 만약 법화경의 한 구절이나 한 게송을 잊거나 잃어버린 바가 있으면, 제가 마땅히 이를 가르쳐서 함께 더불어 읽고 외워서 재빨리 통리케 하오리다.

② 이 때에 법화경을 받아서 가지고 읽고 외우는 자가 저의 몸 봄을 얻으면, 심히 크게 기쁘고 즐거워서 더욱 다시 정진하며, 저를 본 까닭으로써 곧 삼매와 그리고 또 다라니를 얻으오니, 이름이 선다라니며, 백천만억 선다라니며, 법음방편다라니인 이와 같은 것들의 다라니를 얻으오리다.

세존이시여, 만약 뒷세상의 후오백세의 흐리고 악한 세상 가운데에 비구 비구니와 우바새 우바이의, 구하고 찾는 자와, 받아 가지는 자와, 읽고 외우는 자와, 써서 베끼는 자가 이 법화경을 닦고 익히고자 하면, 삼칠일 사이에 응당 한마음으로 정진하여 삼칠일을 채워서 마치면, 제가 마땅히 어금니 여섯 개의 흰 코끼리를 타고, 헤아릴 수 없는 보살에게 더불어 스스로 에워 둘러싸여, 일체 중생이 보고 기뻐할 바의 몸으로서, 그 사람의 앞에 나타나서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여 이롭고 기쁜 것을 가르쳐 보이겠사옵나이다.

또한 다시 그 다라니주를 주리니, 이 다라니를 얻은 까닭으로 사람 아닌 것이 능히 깨뜨리고 무너지게 할 자가 있음이 없으며, 또한 여인에게 미혹하여 어지러울 바가 되지 아니하고, 저의 몸도 또한 스스로 항상 이 사람을 두호하겠나이다.

오직 원하옵건대, 세존이시여, 제가 이 다라니주를 설하는 것을 허락하시옵소서.』 하시고, 곧 부처님 앞에서 이에 주를 설하시어 가라사대,

아단지 단다바지 단다바제 단다구사례 단다수다례 수다례 수다라바지 붓다파선녜 살바다라니아바다니 살바바사아바다니 수아바다니 싱가바리사니 싱가녈가다니 아싱기 싱가파가지 제례아다싱가도랴아라제파라제 살바싱가삼마지가란지 살바달마수파리찰제 살바살타루타교사라아로가지 신아비기리지제

『세존이시여, 만약 어떤 보살이든지 이 다라니를 얻어듣는 자는 마땅히 보현의 신통의 힘인 줄을 아시옵소서. 만약 법화경을 염부제에 행하여 받아 가지는 자가 있으면 응당히 이런 생각을 하되, 「모두 이것은 보현의 위신의 힘이다.」 라고 하여야 할 것입니다.

③ 만약 어떤 이가 받아서 가지고 읽고 외우며 바르게 기억하고 생각하며, 그 옳은 뜻을 이해하고 설함과 같이 닦고 행하면, 마땅히 아시옵소서. 이 사람은 보현의 행을 행하여 헤아릴 수 없고 가없는 모든 부처님의 거처에서 깊게 착한 근본을 심은 것이오니, 모든 여래께옵서 손으로 그 머리를 어루만지심이 된 것이옵니다.

만약 다만 써서 베끼기만 하여도, 이 사람은 명을 마치면 마땅히 도리천상에 나오나니, 이 때에 팔만 사천 천녀가 많은 재주와 음악을 지으며 와서 그를 맞이하거늘, 그 사람은 곧 일곱 가지 보배로 된 관을 쓰고, 궁녀 가운데서 재미있게 놀고 기분이 좋아서 즐거운데, 어찌 하물며 받아서 가지고 읽고 외우며 바르게 기억하고 생각하며, 그 옳은 뜻을 이해하고 설함과 같이 닦고 행함이오리까.

만약 어떤 사람이 받아서 가지고 읽고 외우며 그 옳은 뜻을 이해하면, 이 사람이 명을 마치면, 천 부처님께옵서 위하여 손을 주시어 두렵고 겁나지 않게 하시며, 악취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고, 곧 도솔천상의 미륵보살의 거처에 가게 하시리다. 미륵보살은 서른두 가지의 형상을 가지며, 큰 보살 많은 이에게 함께 에워 둘러싸인 바이며, 백천만억 하늘여자의 거느린 무리가 있는데, 이에 가운데에서 나게 되오리다.

이와 같은 것들의 공덕과 이익이 있음이오니, 이런 까닭으로 지혜로운 자는 응당 마땅히 한마음으로 자기가 쓰며, 만약 사람을 시켜서 쓰게 하며, 받아서 가지고 읽고 외우며, 바르게 기억하고 생각하며, 설함과 같이 닦고 행해야 하옵나이다.

세존이시여, 제가 이제 신통의 힘의 까닭으로써 이 경을 지키고 두호하여, 여래께옵서 멸하신 뒤에 염부제 안에서 널리 펴서 퍼져 나가게 하여, 끊어지고 끊어지지 않게 하오리다.』

이 때에 석가모니 부처님께옵서 칭찬하시어 말씀하시되, 『착하고 착하도다. 보현이여, 네가 능히 이 경을 두호하고 도와서, 많은 곳에 중생으로 하여금 편안하게 하고, 즐겁게 하고, 이익되게 하였나니, 너는 이미 가히 생각으로 논의하지 못할 공덕과 깊고도 큰 자비를 성취하여, 오래되고 먼 데로부터 오면서 위없이 높고 바르며 크고도 넓으며 평등한 깨달음 의 뜻을 일으키고, 그리고는 능히 이 신통의 원을 지어서 이 경을 지키고 두호하노니, 나도 마땅히 신통의 힘으로써 능히 보현보살의 이름을 받아 가지는 자를 지키고 두호하리라.

보현이여, 만약 이 법화경을 받아서 가지고 읽고 외우며, 바르게 기억하고 생각하며, 닦고 익히며, 써서 베끼는 자가 있으면, 마땅히 알지니라.
 이 사람은 곧 석가모니 부처님을 봄이며,
 부처님의 입으로부터 이 경전을 듣는 것과 같으니라.
 마땅히 알지니라. 이 사람은 석가모니 부처님께 공양함이며,
 마땅히 알지니라. 이 사람은 부처님이 착하다고 칭찬함이며,
 마땅히 알지니라. 이 사람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손으로 그의 머리를 어루만져줌이 됨이며,
 마땅히 알지니라. 이 사람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옷으로 덮어주는 바가 되느니라.

이와 같은 사람은 다시 세상의 즐거움에 탐하여 착을 하지 아니하며, 외도의 경서와 수필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또한 다시 그 사람과 그리고 또 모든 악한 자인, 만약 백정이나, 만약 돼지·양·닭·개를 기르는 자며, 만약 사냥하는 자며, 만약 여색을 팔고 사는 자를 친하고 가까이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이 사람은 마음과 뜻과 바탕이 곧아서, 바른 기억과 생각이 있으며, 복과 덕의 힘이 있느니라.

이 사람은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음으로 뇌로운 바가 되지 아니하며, 또한 다시 미워하고 투기함과, 내라 하고 교만하여 남을 업신여김 과, 삿된 오만과, 깨닫지 못하고서도 깨달은 체하는 거만함 으로 뇌로워하는 바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이 사람은 욕심이 적고 흡족함을 알아서 능히 보현의 행을 닦느니라.

④ 보현이여, 만약 여래가 멸한 뒤 후오백세에, 만약 어떤 사람이 법화경을 받아서 가지고 읽고 외우는 자를 보거든, 응당히 이런 생각을 하되, 「이 사람은 오래지 아니하여서 마땅히 도량에 나아가서 모든 마의 무리를 깨뜨리고, 위없이 높고 바르며 크고도 넓으며 평등한 깨달음 을 얻어서, 법의 바퀴를 굴리며, 법북을 치며, 법소라를 불며, 법비를 비오듯이 하며, 마땅히 하늘과 사람의 대중 가운데서 사자법자리 위에 앉으리라.」 할지니라.

보현이여, 만약 뒷세상에서 이 경전을 받아서 가지고 읽고 외우는 자는, 이 사람은 다시 의복과 눕는 데 갖추는 것과 음식과 재물로 살아가는 재화에 탐하고 착을 하지 아니하여도, 원하는 것이 헛되지 아니하며, 또한 지금 세상에서 그 복의 보를 얻느니라.

만약 어떤 사람이 가벼이 여겨 헐뜯는 말을 하되, 「너는 미친 사람일 뿐이니라. 헛되이 이런 행을 짓나니, 마침내 얻을 바가 없느니라.」고 하면, 이와 같은 죄의 보는 마땅히 세세에 눈이 없느니라.

만약 공양하고 찬탄하는 자가 있으면, 마땅히 지금 세상에서 과보가 나타남을 얻고, 만약 다시 이 경을 받아서 가지는 자를 보고 그의 나쁜 허물을 내되, 만약 사실이거나, 만약 사실이 아니거나, 이 사람은 지금 세상에서 백문둥병을 얻고, 만약 가볍게 여겨 웃는 자가 있으면, 마땅히 세세에 어금니와 이가 성글고 빠지며, 입술은 추하고 코가 납작하며, 손과 다리가 뒤틀리어 꾸부러지고, 눈과 눈동자는 모퉁이로 흘끔흘끔하게 보며, 신체에는 더러운 냄새가 나고 나쁜 부스럼으로 피고름이 나오며, 배에는 물이 차고 숨이 가쁨과 모든 악한 중병을 하느니라.
 이러한 까닭으로 보현이여,
 만약 이 경전을 받아서 가지는 자를 보거든,
 마땅히 일어나 멀리서 맞이하되,
 마땅히 부처님을 공경하는 것과 같이 할지니라.』

이 보현 권발품을 말씀하실 때에, 항하사들의 헤아릴 수 없고 가없는 보살께서는, 백천만억 막힘 없이 법에 들어오게 하는 것이 마음대로 되어 법을 설하는 다라니 를 얻으셨고, 삼천대천세계 미진들의 모든 보살께서는 보현의 도를 갖추셨소이다.

부처님께옵서 이 경을 설하실 때에, 보현 들의 모든 보살과 사리불 들의 모든 성문과 그리고 또 모든 하늘과 용과 인비인 들의 일체 큰 모임은 모두 크게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부처님의 말씀을 받아서 가지고, 절을 하고 그리고는 물러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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