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트 리뉴얼 했습니다. 불편사항 있으시면 발자국에 남겨주세요.
    일주일 동안 열지 않기
  • 오타 혹은 오류사항이 있는 게시글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신고도 환영합니다
    일주일 동안 열지 않기

듣기 기능 사용시, 음파이미지가 보일때까지 기다려주신후 재생버튼 눌러주세요.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법화산림기도 [독송용] 묘법연화경 제25 관세음보살보문품

출처 수집자료
구분 독송용-우리말
읽어드림 듣기 가능
묘법연화경 관세음보살보문품 제이십오 ① 이 때에 무진의보살께서 곧 자리로부터 일어나셔서 웃옷을 벗어 한 쪽으로 하시어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시고, 부처님을 향하여 합장하시고 이에 이런 말씀을 하시되, 『세존이시여, 관세음보살은 어떠한 인연으로써 이름을 관세음이라고 하나이까.
』 하시니, 부처님께옵서 무진의보살에게 이르시되, 『착한 남자여, 만약 헤아릴 수 없는 백천만억 중생이 있어 모든 괴로움과 뇌로움을 받을지라도, 이 관세음보살을 듣고 한마음으로 이름을 부르면, 관세음보살이 곧 때에 그 음성을 관하여 모두 풀리어 벗어남을 얻게 하느니라.
만약 이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자는 설령 큰불에 들어갈지라도 불이 능히 태우지 못하나니, 이 보살의 위엄과 신비스러운 힘으로 말미암은 까닭이며, 만약 큰물에 빠지는 바가 될지라도 그 명호를 부르면 곧 얕은 곳을 얻으며, 만약 백천만억 중생이 있어 금·은·유리·차거·마노·산호·호박·진주 들의 보배를 구하기 위하여 큰 바다에 들어가는데, 가령 하여금 검은 바람이 그 배에 불어서 나찰귀신의 나라에 빠져서 떨어지게 될지라도, 그 가운데에 만약 이에 한 사람에 이를지라도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있으면, 이 모든 사람들이 모두 나찰의 어려움에서 풀리어 벗어남을 얻느니라.
이러한 인연으로써 이름을 관세음이라고 하느니라.
만약 다시 어떤 사람이 해 입음을 당함에 다다라서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부르면, 저네가 잡은 바의 칼과 막대기가 곧 조각조각 부러져서 이에 풀리어 벗어남을 얻느니라.
만약 삼천대천국토 가운데 가득 찬 야차와 나찰이 와서 사람을 뇌롭게 하고자 할지라도, 그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들으면, 이 모든 악한 귀신이 오히려 악한 눈으로써도 능히 보지 못할진대, 하물며 다시 해를 가하겠느냐.
설령 다시 어떤 사람이 만약 죄가 있거나, 만약 죄가 없거나, 수갑과 형틀과 칼과 쇠사슬로 그 몸을 묶어서 단속할지라도,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부르는 자이면, 모두 다 끊어지고 부서져서 곧 풀리어 벗어남을 얻느니라.
만약 삼천대천국토에 원한의 도적이 가득 찬 가운데, 한 장사의 우두머리가 있어 모든 장사하는 사람을 거느리고 중한 보배를 싸서 가지고 험한 길을 지나감에, 그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이렇게 외쳐 말을 하되, 「모든 착한 남자여, 든든히 여겨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말지니라.
당신들은 응당 마땅히 한마음으로 관세음보살의 명호를 부를지니라.
이 보살께서 능히 두려움이 없는 것으로써 중생에게 베풀어 주시나니, 너희들이 만약 이름을 부르는 자이면, 이 원한의 도적에게서 마땅히 풀리어 벗어남을 얻을 것이니라.
」 하니, 많은 장사하는 사람이 듣고는 함께 소리를 내어 말을 하되, 「나무 관세음보살」 이라고 하면, 그 이름을 부른 까닭으로 곧 풀리어 벗어남을 얻느니라.
무진의여, 관세음보살마하살의 위엄과 신비스러운 힘의 높고도 큼이 이와 같으니라.
② 만약 어떤 중생이 음탕한 욕심이 많을지라도 항상 관세음보살을 생각하고 공손히 공경하면 곧 욕심이 떠남을 얻으며, 만약 성냄과 분냄이 많을지라도 항상 관세음보살을 생각하고 공손히 공경하면 곧 성내는 것이 떠남을 얻으며, 만약 어리석고 미련함이 많을지라도 항상 관세음보살을 생각하고 공손히 공경하면 곧 어리석음이 떠남을 얻느니라.
무진의여, 관세음보살은 이와 같은 것들의 큰 위엄과 신비스러운 힘이 있어 넉넉히 이익되게 하는 바가 많으니, 이러한 까닭으로 중생은 항상 응당히 마음으로 생각할지니라.
만약 어떤 여인이 가령 아들을 구하고자 하여 관세음보살에게 인사의 절을 하고 공양하면, 곧 복과 덕과 사리에 밝은 지혜로운 아들을 낳고, 가령 딸을 구하고자 하면 곧 단정하고 바르며 모양이 있는 딸을 낳되, 지난 세상에 덕의 근본을 심었으므로 많은 사람이 사랑하고 공경하느니라.
무진의여, 관세음보살은 이와 같은 힘이 있느니라.
만약 어떤 중생이 관세음보살에게 공손히 공경하며 인사의 절을 하면, 복을 헛되게 버리지 아니하느니라.
이런 까닭으로 중생은 모두 응당히 관세음보살의 명호를 받아서 가져야 하느니라.
무진의여, 만약 어떤 사람이 육십이억 항하사 보살의 이름자를 받아서 가지고, 다시 형상이 다하도록 음식과 의복과 눕는 데 갖추는 것과 의약으로 공양하면, 너의 뜻에는 어떠하느냐.
이 착한 남자, 착한 여인의 공덕이 많겠느냐.
않겠느냐.
』 무진의께서 말씀하오되, 『심히 많으나이다.
세존이시여.
』 부처님께옵서 말씀하시되, 『만약 다시 어떤 사람이 관세음보살의 명호를 받아서 가지고 이에 한 때라도 인사의 절을 하고 공양하는데 이르러면, 이 두 사람의 복이 확실히 같아 다름이 없으니, 백천만억겁에도 가히 다하여 마치지 아니하리라.
무진의여, 관세음보살의 명호를 받아서 가지면 이와 같은 헤아릴 수도 없고 가도 없는 복과 덕의 이익을 얻느니라.
』 무진의보살께서 부처님께 아뢰어 말씀드리되, 『세존이시여, 관세음보살은 어떻게 하여서 이 사바세계에서 노닐며, 어떻게 하여서 이에 중생을 위하여 법을 설하며, 방편의 힘의 그 일은 어떠하나이까.
』 부처님께옵서 무진의보살에게 이르시되,  『착한 남자여,  만약 어떤 국토의 중생이 응당히 부처님의 몸으로써  제도됨을 얻을 자에게는 관세음보살이  곧 부처님의 몸으로 나타내어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며,  응당히 벽지불의 몸으로써 제도됨을 얻을 자에게는  곧 벽지불의 몸으로 나타내어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며,  응당히 성문의 몸으로써 제도됨을 얻을 자에게는  곧 성문의 몸으로 나타내어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며,  응당히 범왕의 몸으로써 제도됨을 얻을 자에게는  곧 범왕의 몸으로 나타내어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며,  응당히 제석의 몸으로써 제도됨을 얻을 자에게는  곧 제석의 몸으로 나타내어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며,  응당히 자재천의 몸으로써 제도됨을 얻을 자에게는  곧 자재천의 몸으로 나타내어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며,  응당히 대자재천의 몸으로써 제도됨을 얻을 자에게는  곧 대자재천의 몸으로 나타내어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며,  응당히 하늘 대장군의 몸으로써 제도됨을 얻을 자에게는  곧 하늘 대장군의 몸으로 나타내어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며,  응당히 비사문의 몸으로써 제도됨을 얻을 자에게는  곧 비사문의 몸으로 나타내어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며,  응당히 작은 왕의 몸으로써 제도됨을 얻을 자에게는  곧 작은 왕의 몸으로 나타내어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며,  응당히 장자의 몸으로써 제도됨을 얻을 자에게는  곧 장자의 몸으로 나타내어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며,  응당히 거사의 몸으로써 제도됨을 얻을 자에게는  곧 거사의 몸으로 나타내어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며,  응당히 재관의 몸으로써 제도됨을 얻을 자에게는  곧 재관의 몸으로 나타내어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며,  응당히 바라문의 몸으로써 제도됨을 얻을 자에게는  곧 바라문의 몸으로 나타내어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며,  응당히 비구 비구니와 우바새 우바이의 몸으로써  제도됨을 얻을 자에게는 곧 비구 비구니와 우바새  우바이의 몸으로 나타내어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며,  응당히 장자나 거사나 재관이나 바라문.
무진의여, 이 관세음보살은 이와 같은 공덕을 성취하여, 가지가지의 형상으로써 모든 국토에 노닐면서 중생을 제도하여 벗어나게 하느니라.
이러한 까닭으로 너희들은 응당 마땅히 한마음으로 관세음보살에게 공양할지니라.
이 관세음보살마하살은, 두렵고 무서우며 위급한 어려움 가운데에서 능히 두려움이 없는 것을 베푸느니라.
이런 까닭으로 이 사바세계에서는 모두 명칭을 두려움이 없는 것을 베푸는 자라 부르느니라.
』 ③ 무진의보살께서 부처님께 아뢰어 말씀하시되, 『세존이시여, 제가 지금 마땅히 관세음보살에게 공양하오리다.
』 하시고, 곧 목에서 많은 보배구슬의 영락을 푸시니, 가치가 백천양금인데, 드리려고 이런 말씀을 하시되, 『어지신 분께서는 이 법으로 베푸는 진귀한 보배영락을 받아 주시옵소서.
』 하셨소이다.
때에 관세음보살께서 기꺼이 이를 받지 아니하시거늘, 무진의께서 다시 관세음보살께 아뢰어 말씀하시되, 『어지신 분께서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는 까닭으로 이 영락을 받아 주시옵소서.
』 하셨소이다.
그 때에 부처님께옵서 관세음보살에게 이르시되, 『마땅히 이 무진의보살과 그리고 또 사중과 하늘과 용과 야차와 건달바와 아수라와 가루라와 긴나라와 마후라가와 인비인 들을 불쌍히 여기는 까닭으로 이 영락을 받을지니라.
』 하시니, 곧 때에 관세음보살께서는 모든 사중과 그리고 또 하늘과 용과 인비인 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 영락을 받으시어 나누어 두 몫을 만드시어, 나눈 하나는 석가모니 부처님께 바치시고, 나눈 하나는 다보 부처님 탑에 바치셨소이다.
『무진의여, 관세음보살은 이와 같이 마음대로 되는 신력이 있어서 사바세계에 노니느니라.
』 그 때에 무진의보살께서 게송으로써 여쭈어 가라사대,  묘한 형상을 갖추신 세존이시여, 제가 이제  거듭 저것을 묻겠나이다.
부처님의 아들이  어떠한 인연으로 이름을 관세음이라 하나이까.
 묘한 형상을 흡족하게 갖추신 세존께옵서 게송으로  무진의에게 대답하시되, 그대는 잘 들을지니라.
 관음의 행이 모든 방위의 곳에서 잘 응함이라,  넓고 크게 맹세한 것은 깊이가 바다와 같아서,  생각으로 논하지 못하는 겁을 지나도록 많은  천억의 부처님을 모시고, 맑고 깨끗한 원을 크게  일으켰느니라.
내가 너를 위하여 간략하게 말하노니,  이름을 듣거나 그리고 또 몸을 보고 마음으로 생각하여  헛되이 지나지를 아니하면, 능히 모든 괴로움이  있는 것은 소멸하느니라.
가령 하여금 해하려는 뜻을  일으켜서 큰 불구덩이에 밀어 떨어지게 되더라도,  저 관음을 생각하는 힘으로 불구덩이가 변하여  못을 이루며, 혹은 큰 바다에 빠져서  떠내려가 용과 고기와 모든 귀신의 재앙에서도,  저 관음을 생각하는 힘으로 파도와 물결에  능히 빠지게 하지 않으며, 혹은 수미봉에 있는데  사람이 밀어서 떨어지는 바가 될지라도,  저 관음을 생각하는 힘으로 해와 같이 허공에 머무르며,  혹은 악한 사람에게 쫓김을 당하여 금강산에서  빠져 떨어지게 될지라도, 저 관음을 생각하는 힘으로  능히 털끝 하나도 상하지 아니하며,  혹은 원한의 적이 둘러싸고 각각 칼을 잡고  해를 가하려는 것을 만날지라도, 저 관음을  생각하는 힘으로 다 곧 사랑하는 마음을 일으키며,  혹은 왕의 난리로 괴로움을 만나서 형벌을 당하여  목숨이 마치고자 할지라도, 저 관음을 생각하는 힘으로  칼이 곧 조각조각으로 부러지며,  혹은 옥에 가둬서 칼을 씌우고 쇠고랑을  채우고 손발을 수갑과 형틀에 묶을지라도,  저 관음을 생각하는 힘으로 확 풀리어 벗어남을 얻으며,  저주하는 것과 모든 독약으로 몸을 해치고자  하는 바의 것이라도, 저 관음을 생각하는 힘으로  본인에게로 돌아가서 붙으며, 혹은 악한 나찰과 독한 용과  모든 귀신들을 만날지라도, 저 관음을 생각하는 힘으로  때에 다 감히 해치지를 못하며, 만약 악한 짐승이  에워 둘러싸서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으로 가히  무섭게 할지라도, 저 관음을 생각하는 힘으로 빨리  가없는 방위로 달아나며, 까치독사와 독사와  그리고 또 살무사와 전갈이 독한 기운의 연기와 불을  피울지라도, 저 관음을 생각하는 힘으로 소리를 좇아  스스로 돌아갈 것이며, 구름에서 천둥이 치며  번개가 번쩍이고 우박이 내리고  큰비가 쏟아질지라도, 저 관음을 생각하는 힘으로  응당 때에 사라져 흩어짐을 얻으며,  중생이 곤란과 재액을 입고 헤아릴 수도 없는 괴로움이  몸에 닥칠지라도, 관음의 묘한 지혜의 힘이  능히 세간의 괴로움을 구원하느니라.
④신통의 힘을 흡족하게 갖추고 지혜의 방편을 널리 닦아서,  시방의 모든 국토에 몸을 나타내지 아니하는 세계가  없으며, 가지가지 모든 악하게 나아감인 지옥과  아귀와 축생과 나고 늙고 병들고 죽음의 괴로움을  점점 다 없애느니라.
참되게 관하고,  맑고 깨끗하게 관하며, 넓고 큰 사리에 밝은  지혜로 관하며, 불쌍하게도 관하고,  그리고 또 사랑스럽게도 관하나니, 항상 원하고  항상 우러러 볼지니라.
때 없이 맑고 깨끗한 빛인  지혜의 해가 모든 어두움을 깨뜨리고,  능히 바람과 불의 재앙을 굴복시키고, 널리 밝게  세간을 비추느니라.
슬픔을 몸으로 하여  죄악을 저지르지 못하도록 우레가 진동하며,  사랑하는 뜻은 묘한 큰 구름이 되어  감로의 법비로써 적시어서, 번뇌의 불꽃을  꺼서 없애느니라.
다투어서 송사하며  처리하는 관청의 곳이나, 두렵고 무서운 군사의  진지 가운데에서도, 저 관음을 생각하는 힘으로  많은 원수가 다 물러나 흩어지느니라.
 묘한 소리인 관세음은 청정의 소리요,  바다의 조수 소리인지라, 저 세간의 소리보다 뛰어나니,  이런 까닭으로 모름지기 항상 생각하여서,  생각생각에 의심을 내지 말지니라.
 관세음은 맑고 거룩한지라.
괴로움과 뇌로움과  죽음의 위태로움에서 능히 믿고 의지함이 되느니라.
 일체의 공덕을 갖추고 사랑스런 눈으로 중생을 보며,  복 무더기의 바다는 헤아릴 수 없나니,  이런 까닭으로 응당 이마로 절할지니라.
이 때 지지보살께서 곧 자리로부터 일어나셔서 부처님 앞에 아뢰어 말씀하시되, 『세존이시여, 만약 어떤 중생으로서 이 관세음보살품의 마음대로 되는 업과, 넓은 문으로 나타내어 보이시는 신통의 힘을 듣는 자는, 마땅히 이 사람의 공덕은 적지 않음을 알겠사옵니다.
』 하셨소이다.
부처님께옵서 이 보문품을 설하실 때에, 많은 이 가운데 팔만 사천 중생은 모두 등급을 같이할 수 없는 위없이 높고 바르며 크고도 넓으며 평등한 깨달음 의 마음을 일으켰소이다.
재생 일시정지 정지

 

   
  

묘법연화경 관세음보살보문품 제이십오

① 이 때에 무진의보살께서 곧 자리로부터 일어나셔서 웃옷을 벗어 한 쪽으로 하시어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시고, 부처님을 향하여 합장하시고 이에 이런 말씀을 하시되, 『세존이시여, 관세음보살은 어떠한 인연으로써 이름을 관세음이라고 하나이까.』 하시니, 부처님께옵서 무진의보살에게 이르시되, 『착한 남자여, 만약 헤아릴 수 없는 백천만억 중생이 있어 모든 괴로움과 뇌로움을 받을지라도, 이 관세음보살을 듣고 한마음으로 이름을 부르면, 관세음보살이 곧 때에 그 음성을 관하여 모두 풀리어 벗어남을 얻게 하느니라.
만약 이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자는 설령 큰불에 들어갈지라도 불이 능히 태우지 못하나니, 이 보살의 위엄과 신비스러운 힘으로 말미암은 까닭이며, 만약 큰물에 빠지는 바가 될지라도 그 명호를 부르면 곧 얕은 곳을 얻으며, 만약 백천만억 중생이 있어 금·은·유리·차거·마노·산호·호박·진주 들의 보배를 구하기 위하여 큰 바다에 들어가는데, 가령 하여금 검은 바람이 그 배에 불어서 나찰귀신의 나라에 빠져서 떨어지게 될지라도, 그 가운데에 만약 이에 한 사람에 이를지라도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있으면, 이 모든 사람들이 모두 나찰의 어려움에서 풀리어 벗어남을 얻느니라.
이러한 인연으로써 이름을 관세음이라고 하느니라. 만약 다시 어떤 사람이 해 입음을 당함에 다다라서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부르면, 저네가 잡은 바의 칼과 막대기가 곧 조각조각 부러져서 이에 풀리어 벗어남을 얻느니라. 만약 삼천대천국토 가운데 가득 찬 야차와 나찰이 와서 사람을 뇌롭게 하고자 할지라도, 그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들으면, 이 모든 악한 귀신이 오히려 악한 눈으로써도 능히 보지 못할진대, 하물며 다시 해를 가하겠느냐. 설령 다시 어떤 사람이 만약 죄가 있거나, 만약 죄가 없거나, 수갑과 형틀과 칼과 쇠사슬로 그 몸을 묶어서 단속할지라도,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부르는 자이면, 모두 다 끊어지고 부서져서 곧 풀리어 벗어남을 얻느니라.
만약 삼천대천국토에 원한의 도적이 가득 찬 가운데, 한 장사의 우두머리가 있어 모든 장사하는 사람을 거느리고 중한 보배를 싸서 가지고 험한 길을 지나감에, 그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이렇게 외쳐 말을 하되, 「모든 착한 남자여, 든든히 여겨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말지니라. 당신들은 응당 마땅히 한마음으로 관세음보살의 명호를 부를지니라. 이 보살께서 능히 두려움이 없는 것으로써 중생에게 베풀어 주시나니, 너희들이 만약 이름을 부르는 자이면, 이 원한의 도적에게서 마땅히 풀리어 벗어남을 얻을 것이니라.」 하니, 많은 장사하는 사람이 듣고는 함께 소리를 내어 말을 하되, 「나무 관세음보살」 이라고 하면, 그 이름을 부른 까닭으로 곧 풀리어 벗어남을 얻느니라.
무진의여, 관세음보살마하살의 위엄과 신비스러운 힘의 높고도 큼이 이와 같으니라.

② 만약 어떤 중생이 음탕한 욕심이 많을지라도 항상 관세음보살을 생각하고 공손히 공경하면 곧 욕심이 떠남을 얻으며, 만약 성냄과 분냄이 많을지라도 항상 관세음보살을 생각하고 공손히 공경하면 곧 성내는 것이 떠남을 얻으며, 만약 어리석고 미련함이 많을지라도 항상 관세음보살을 생각하고 공손히 공경하면 곧 어리석음이 떠남을 얻느니라.
무진의여, 관세음보살은 이와 같은 것들의 큰 위엄과 신비스러운 힘이 있어 넉넉히 이익되게 하는 바가 많으니, 이러한 까닭으로 중생은 항상 응당히 마음으로 생각할지니라. 만약 어떤 여인이 가령 아들을 구하고자 하여 관세음보살에게 인사의 절을 하고 공양하면, 곧 복과 덕과 사리에 밝은 지혜로운 아들을 낳고, 가령 딸을 구하고자 하면 곧 단정하고 바르며 모양이 있는 딸을 낳되, 지난 세상에 덕의 근본을 심었으므로 많은 사람이 사랑하고 공경하느니라.
무진의여, 관세음보살은 이와 같은 힘이 있느니라. 만약 어떤 중생이 관세음보살에게 공손히 공경하며 인사의 절을 하면, 복을 헛되게 버리지 아니하느니라. 이런 까닭으로 중생은 모두 응당히 관세음보살의 명호를 받아서 가져야 하느니라. 무진의여, 만약 어떤 사람이 육십이억 항하사 보살의 이름자를 받아서 가지고, 다시 형상이 다하도록 음식과 의복과 눕는 데 갖추는 것과 의약으로 공양하면, 너의 뜻에는 어떠하느냐. 이 착한 남자, 착한 여인의 공덕이 많겠느냐. 않겠느냐.』
무진의께서 말씀하오되, 『심히 많으나이다. 세존이시여.』
부처님께옵서 말씀하시되, 『만약 다시 어떤 사람이 관세음보살의 명호를 받아서 가지고 이에 한 때라도 인사의 절을 하고 공양하는데 이르러면, 이 두 사람의 복이 확실히 같아 다름이 없으니, 백천만억겁에도 가히 다하여 마치지 아니하리라. 무진의여, 관세음보살의 명호를 받아서 가지면 이와 같은 헤아릴 수도 없고 가도 없는 복과 덕의 이익을 얻느니라.』
무진의보살께서 부처님께 아뢰어 말씀드리되, 『세존이시여, 관세음보살은 어떻게 하여서 이 사바세계에서 노닐며, 어떻게 하여서 이에 중생을 위하여 법을 설하며, 방편의 힘의 그 일은 어떠하나이까.』

부처님께옵서 무진의보살에게 이르시되,
 『착한 남자여,
 만약 어떤 국토의 중생이 응당히 부처님의 몸으로써
 제도됨을 얻을 자에게는 관세음보살이
 곧 부처님의 몸으로 나타내어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며,
 응당히 벽지불의 몸으로써 제도됨을 얻을 자에게는
 곧 벽지불의 몸으로 나타내어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며,
 응당히 성문의 몸으로써 제도됨을 얻을 자에게는
 곧 성문의 몸으로 나타내어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며,
 응당히 범왕의 몸으로써 제도됨을 얻을 자에게는
 곧 범왕의 몸으로 나타내어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며,
 응당히 제석의 몸으로써 제도됨을 얻을 자에게는
 곧 제석의 몸으로 나타내어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며,
 응당히 자재천의 몸으로써 제도됨을 얻을 자에게는
 곧 자재천의 몸으로 나타내어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며,
 응당히 대자재천의 몸으로써 제도됨을 얻을 자에게는
 곧 대자재천의 몸으로 나타내어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며,
 응당히 하늘 대장군의 몸으로써 제도됨을 얻을 자에게는
 곧 하늘 대장군의 몸으로 나타내어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며,
 응당히 비사문의 몸으로써 제도됨을 얻을 자에게는
 곧 비사문의 몸으로 나타내어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며,
 응당히 작은 왕의 몸으로써 제도됨을 얻을 자에게는
 곧 작은 왕의 몸으로 나타내어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며,
 응당히 장자의 몸으로써 제도됨을 얻을 자에게는
 곧 장자의 몸으로 나타내어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며,
 응당히 거사의 몸으로써 제도됨을 얻을 자에게는
 곧 거사의 몸으로 나타내어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며,
 응당히 재관의 몸으로써 제도됨을 얻을 자에게는
 곧 재관의 몸으로 나타내어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며,
 응당히 바라문의 몸으로써 제도됨을 얻을 자에게는
 곧 바라문의 몸으로 나타내어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며,
 응당히 비구 비구니와 우바새 우바이의 몸으로써
 제도됨을 얻을 자에게는 곧 비구 비구니와 우바새
 우바이의 몸으로 나타내어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며,
 응당히 장자나 거사나 재관이나 바라문의 부녀의 몸으로써
 제도됨을 얻을 자에게는 곧 부녀의 몸으로 나타내어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며, 응당히 사내아이와
 계집아이의 몸으로써 제도됨을 얻을 자에게는
 곧 사내아이와 계집아이의 몸으로 나타내어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며, 응당히 하늘과 용과 야차와
 건달바와 아수라와 가루라와 긴나라와 마후라가와
 인비인 들의 몸으로써 제도됨을 얻을 자에게는
 곧 모두 이를 나타내어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며,
 응당히 집금강신으로써 제도됨을 얻을 자에게는
 곧 집금강신으로 나타내어 이에 위하여 법을 설하느니라.

무진의여, 이 관세음보살은 이와 같은 공덕을 성취하여, 가지가지의 형상으로써 모든 국토에 노닐면서 중생을 제도하여 벗어나게 하느니라. 이러한 까닭으로 너희들은 응당 마땅히 한마음으로 관세음보살에게 공양할지니라. 이 관세음보살마하살은, 두렵고 무서우며 위급한 어려움 가운데에서 능히 두려움이 없는 것을 베푸느니라. 이런 까닭으로 이 사바세계에서는 모두 명칭을 두려움이 없는 것을 베푸는 자라 부르느니라.』

③ 무진의보살께서 부처님께 아뢰어 말씀하시되, 『세존이시여, 제가 지금 마땅히 관세음보살에게 공양하오리다.』 하시고, 곧 목에서 많은 보배구슬의 영락을 푸시니, 가치가 백천양금인데, 드리려고 이런 말씀을 하시되, 『어지신 분께서는 이 법으로 베푸는 진귀한 보배영락을 받아 주시옵소서.』 하셨소이다.

때에 관세음보살께서 기꺼이 이를 받지 아니하시거늘, 무진의께서 다시 관세음보살께 아뢰어 말씀하시되, 『어지신 분께서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는 까닭으로 이 영락을 받아 주시옵소서.』 하셨소이다.

그 때에 부처님께옵서 관세음보살에게 이르시되, 『마땅히 이 무진의보살과 그리고 또 사중과 하늘과 용과 야차와 건달바와 아수라와 가루라와 긴나라와 마후라가와 인비인 들을 불쌍히 여기는 까닭으로 이 영락을 받을지니라.』 하시니, 곧 때에 관세음보살께서는 모든 사중과 그리고 또 하늘과 용과 인비인 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 영락을 받으시어 나누어 두 몫을 만드시어, 나눈 하나는 석가모니 부처님께 바치시고, 나눈 하나는 다보 부처님 탑에 바치셨소이다.

『무진의여, 관세음보살은 이와 같이 마음대로 되는 신력이 있어서 사바세계에 노니느니라.』

그 때에 무진의보살께서 게송으로써 여쭈어 가라사대,
 묘한 형상을 갖추신 세존이시여, 제가 이제
 거듭 저것을 묻겠나이다. 부처님의 아들이
 어떠한 인연으로 이름을 관세음이라 하나이까.
 묘한 형상을 흡족하게 갖추신 세존께옵서 게송으로
 무진의에게 대답하시되, 그대는 잘 들을지니라.
 관음의 행이 모든 방위의 곳에서 잘 응함이라,
 넓고 크게 맹세한 것은 깊이가 바다와 같아서,
 생각으로 논하지 못하는 겁을 지나도록 많은
 천억의 부처님을 모시고, 맑고 깨끗한 원을 크게
 일으켰느니라. 내가 너를 위하여 간략하게 말하노니,
 이름을 듣거나 그리고 또 몸을 보고 마음으로 생각하여
 헛되이 지나지를 아니하면, 능히 모든 괴로움이
 있는 것은 소멸하느니라. 가령 하여금 해하려는 뜻을
 일으켜서 큰 불구덩이에 밀어 떨어지게 되더라도,
 저 관음을 생각하는 힘으로 불구덩이가 변하여
 못을 이루며, 혹은 큰 바다에 빠져서
 떠내려가 용과 고기와 모든 귀신의 재앙에서도,
 저 관음을 생각하는 힘으로 파도와 물결에
 능히 빠지게 하지 않으며, 혹은 수미봉에 있는데
 사람이 밀어서 떨어지는 바가 될지라도,
 저 관음을 생각하는 힘으로 해와 같이 허공에 머무르며,
 혹은 악한 사람에게 쫓김을 당하여 금강산에서
 빠져 떨어지게 될지라도, 저 관음을 생각하는 힘으로
 능히 털끝 하나도 상하지 아니하며,
 혹은 원한의 적이 둘러싸고 각각 칼을 잡고
 해를 가하려는 것을 만날지라도, 저 관음을
 생각하는 힘으로 다 곧 사랑하는 마음을 일으키며,
 혹은 왕의 난리로 괴로움을 만나서 형벌을 당하여
 목숨이 마치고자 할지라도, 저 관음을 생각하는 힘으로
 칼이 곧 조각조각으로 부러지며,
 혹은 옥에 가둬서 칼을 씌우고 쇠고랑을
 채우고 손발을 수갑과 형틀에 묶을지라도,
 저 관음을 생각하는 힘으로 확 풀리어 벗어남을 얻으며,
 저주하는 것과 모든 독약으로 몸을 해치고자
 하는 바의 것이라도, 저 관음을 생각하는 힘으로
 본인에게로 돌아가서 붙으며, 혹은 악한 나찰과 독한 용과
 모든 귀신들을 만날지라도, 저 관음을 생각하는 힘으로
 때에 다 감히 해치지를 못하며, 만약 악한 짐승이
 에워 둘러싸서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으로 가히
 무섭게 할지라도, 저 관음을 생각하는 힘으로 빨리
 가없는 방위로 달아나며, 까치독사와 독사와
 그리고 또 살무사와 전갈이 독한 기운의 연기와 불을
 피울지라도, 저 관음을 생각하는 힘으로 소리를 좇아
 스스로 돌아갈 것이며, 구름에서 천둥이 치며
 번개가 번쩍이고 우박이 내리고
 큰비가 쏟아질지라도, 저 관음을 생각하는 힘으로
 응당 때에 사라져 흩어짐을 얻으며,
 중생이 곤란과 재액을 입고 헤아릴 수도 없는 괴로움이
 몸에 닥칠지라도, 관음의 묘한 지혜의 힘이
 능히 세간의 괴로움을 구원하느니라.

④신통의 힘을 흡족하게 갖추고 지혜의 방편을 널리 닦아서,
 시방의 모든 국토에 몸을 나타내지 아니하는 세계가
 없으며, 가지가지 모든 악하게 나아감인 지옥과
 아귀와 축생과 나고 늙고 병들고 죽음의 괴로움을
 점점 다 없애느니라. 참되게 관하고,
 맑고 깨끗하게 관하며, 넓고 큰 사리에 밝은
 지혜로 관하며, 불쌍하게도 관하고,
 그리고 또 사랑스럽게도 관하나니, 항상 원하고
 항상 우러러 볼지니라. 때 없이 맑고 깨끗한 빛인
 지혜의 해가 모든 어두움을 깨뜨리고,
 능히 바람과 불의 재앙을 굴복시키고, 널리 밝게
 세간을 비추느니라. 슬픔을 몸으로 하여
 죄악을 저지르지 못하도록 우레가 진동하며,
 사랑하는 뜻은 묘한 큰 구름이 되어
 감로의 법비로써 적시어서, 번뇌의 불꽃을
 꺼서 없애느니라. 다투어서 송사하며
 처리하는 관청의 곳이나, 두렵고 무서운 군사의
 진지 가운데에서도, 저 관음을 생각하는 힘으로
 많은 원수가 다 물러나 흩어지느니라.
 묘한 소리인 관세음은 청정의 소리요,
 바다의 조수 소리인지라, 저 세간의 소리보다 뛰어나니,
 이런 까닭으로 모름지기 항상 생각하여서,
 생각생각에 의심을 내지 말지니라.
 관세음은 맑고 거룩한지라. 괴로움과 뇌로움과
 죽음의 위태로움에서 능히 믿고 의지함이 되느니라.
 일체의 공덕을 갖추고 사랑스런 눈으로 중생을 보며,
 복 무더기의 바다는 헤아릴 수 없나니,
 이런 까닭으로 응당 이마로 절할지니라.

이 때 지지보살께서 곧 자리로부터 일어나셔서 부처님 앞에 아뢰어 말씀하시되, 『세존이시여, 만약 어떤 중생으로서 이 관세음보살품의 마음대로 되는 업과, 넓은 문으로 나타내어 보이시는 신통의 힘을 듣는 자는, 마땅히 이 사람의 공덕은 적지 않음을 알겠사옵니다.』 하셨소이다.

부처님께옵서 이 보문품을 설하실 때에, 많은 이 가운데 팔만 사천 중생은 모두 등급을 같이할 수 없는 위없이 높고 바르며 크고도 넓으며 평등한 깨달음 의 마음을 일으켰소이다.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댓글 쓰기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읽어드림 조회 수
상용 의례 전체보기 image 18
새벽
image
5283
법화산림기도
image
듣기 가능 25
법화산림기도
image
듣기 가능 3
법화산림기도
image
듣기 가능 4
법화산림기도
image
듣기 가능 2
법화산림기도
image
듣기 가능 1
법화산림기도
image
듣기 가능 1
법화산림기도
image
듣기 가능 1
법화산림기도
image
듣기 가능 1
법화산림기도
image
듣기 가능 1
법화산림기도
image
듣기 가능 1
법화산림기도
image
듣기 가능 2
법화산림기도
image
듣기 가능 1
법화산림기도
image
듣기 가능 1
법화산림기도
image
듣기 가능 1
법화산림기도
image
듣기 가능 2
법화산림기도
image
듣기 가능 1
법화산림기도
image
듣기 가능 2
법화산림기도
image
듣기 가능 1
법화산림기도
image
듣기 가능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