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강 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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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강게송


如來入涅槃이  近三千載라
命亦隨減하니 其有何樂이리요 
但勤精進호대 如救頭燃하고
但念無常하야 愼勿放逸이로다


여래입열반 근삼천재
명역수감 기유하락
단근정진 여구두연
단념무상 신물방일 

여래가 열반에 드신지 삼천년이 가까워옴에.

목숨은 점점 다해가니 무슨 즐거움이 있으리오.

응당 힘써 정진하기를 머리에 붙은 불 끄듯하고,

다만 무상함을 생각하여 삼가 게으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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